2019.10.19 - 8:00 출발
1) 17마일 드라이브 – (google map에서 안내 해 준다) 입장료 10.50 달러/vehicle.
- bird rock,
lone cypress, pebble beach 등
17개의 point를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매우 유명한 곳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1번 국도의 해안도로와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는 거 같다. 입장료가 비싸지는 않지만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지는 않는 거 같다.
: 단지 아름다운 해변과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US open 골프대회가 열리
는 pebble beach 18번 홀은 감동이었다.
: 골프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다.^^
(물론 여기가 안 좋다는 말은 아니고... 가격 대비....ㅠㅠ)
2) Carmel by the sea 도시로 이동
: 도시 이름도 carmel이 아닌 carmel by the
sea라고 명명된 이유는 너무 아름다운 바다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도 조용하고 아름다운 시골 도시(아름다운
집들과 거리….)였다.
: 잠깐 carmel beach에
들려서 해변에서 모래 놀이를 했다. 아이들은 모래 놀이를 항상 좋아한다.
: Carmel mission basilica museum(어른: 9.5달러, 7세이상: 5달러)
- 오래된 교회로 아름다운 외관과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건물이다.
한번 쯤 들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raccoon군의 생일이 하루 지나는 바람에 7세 입장료 지불(정직하죠^^)했다.
Point lobos state national
reserve(vehicle: 10달러)
: 너무도 아름다운 절경과 해안 산책로: 여러 trail….
개인적으로는 17 마일보다 훨씬 아름다웠고, 해안을 마주하면서 걸을 수 있는
많은 trail은 매우 매력적이었다.
우리는 South shore trail, sealion trail을 선택해서 걸으면서, 사진 찍고,
해안 풍경을 감상했다.
중간에 picnic 장소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었다.
여기는 자주 와도 너무 좋을 거 같다. 강추하는 곳이다.^^
숙소: 하얏트 리젠시
몬테레이 호텔 & 스파: 263$ 결제.(야외 수영장 완비)
저녁식사: Paluca
trattoria(old fisherma’s warf, monteray에 위치)
- 주차는 차로 건너편 공용 주차장에….ㅠㅠ, pasta+salad…. Etc.
나쁘지 않는 음식과 친절한 service. 위치도 좋다^^
3) Big Sur.
차로 이동중 중간중간에
너무도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해무를 맞이함
(차들이 멈추어 있어서… 내키는대로
멈추면 절경이…)
사진 point인 Bixby bridge…… 미국 자동차 여행 광고에 나오는 배경.
주차 공간이 많지는 않지만, 대부분 잠깐 사진찍고 이동하는 곳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아침 일찍 출발해서 여유롭게 주차를 했다.^^ .
Julia Pfieffer burns state park- McWay falls: 거리가 매우 짧고 가벼운 trail.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는 매우 드물다고 한다.
우리를 비롯한 몇몇 외국인 가족은 아침 일찍 도착해서 입장료를 안냈는데....
입장료는 $10이다.
대부분 미국인들은 입구에 차를 세우고 입장료를 절약하고 걸어 감.
생각보다 미국 사람들도 주차비를 안내려고 노력한다. 앞에 말씀드린 Point lobos 도 주차비 안내려고, 앞쪽에 차가 쭉 세워져 있다.
(거리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점심은 nepenthe: 11:30분 입장: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선착순으로 자리 배정해 주었다. 역시 사람들이 많아서11:30 분 전에 가길 매우 잘했다고 생각했다
너무도 멋진 view에 감탄함. 음식종류는 ameriacan food.(맛은 so, so)
그렇지만 최소한 이 근처를 지나간다면 반드시 권하고 싶은 아름다운 식당.
다음으로 Pfieffer beach를 가려고 했는데.. 가까운 주차장이 full로
못들어감. 입구에
세우고 두아이들을 데리고 걸어서 가기에는 거리가 있어서 과감히
포기….
마눌님과 잠깐(1초)간의 눈빛 교환으로 우리는 옷을 사기 위해 집으로 가는 길에 위치Gilroy oulet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이럴 때는 마음이 잘 통한다.
옷사고 집으로 Go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