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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미국에서 예방 접종(Flu-shot)

 예방 접종 (flu-shot)

: Influenza 예방 접종은 필수 예방 접종이므로, 한국에서는 병원에서 무료로 접종을 했었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보험 적용이 되어서 대부분 무료로 flu-shot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visiting으로 온 우리가 가입한 보험은 flu-shot이 cover 되지 않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고 접종해야 한다. 한국과 미국의 차이점은 한국은 대부분 예방접종을 병원에 가서 접종을 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다. 물론 병원에서 접종을 하기도 하지만, 진료비만 해도 $100-150을 훌쩍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병원에서 할 수가 없다. 특이하게 대부분 대형마트에서 Flu-shot을 맞을 수 있다. 가격은 내가 알기로는 Costco가 가장 저렴하다. ($19.9 / 1person). 그러나 9세 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8세 이하는 맞을 수 없다. 8세 이하는 병원에 가거나 좀더 저렴한 방법은 minute clinic을 찾아가면 된다. minute clinic은 일반적으로 CVS내에 위치한 소진료실로, 간호사가 근무하고 있다.

Costco는 약사가 flu-shot을 하는 거 같고, minute clinic은 간호사가 flu-shot을 하는 거 같다. 이곳은 좀 비싸다. $40/1child.

Flu-shot 실전.
 작년에는 우리 부부는 Costco에서 맞았고아이들은 minute clinic에서 맞았다. 
Costco는 접수하고 30분 정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사실 왜 기다리는 줄은 모르겠다. 본인들은 Flu-shot 준비라는데.. 주사기로 빼서 접종만 하면 되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접수하고 필요한 물건을 사고 다시 오는 것이 편하다. 그리고 아이들을 접종 시킨 minute clinic은 google map에서 minute clinic 검색해서 찾아가서 예방 접종을 했다보통 CVS 건물 내안쪽의 작은 진료실이 있다진료실 앞에 있는 컴퓨터에 인적 사항을 기입한다기입 후 기다리면 간호사 선생님이 호출한다간단한 진료 후 아이들 flue-shot을 맞으면 종료끝나면 증명서를 프린트 해준다. 간호사 선생님은 매우 친절하다.

올해는 
COVID-19 이후라 인터넷 검색을 먼저했다. 예약이 가능했다. 일반적으로 예약은 3일 이내 까지만 가능했다. 오늘이 화요일이면 목요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https://www.cvs.com/minuteclinic/covid-19-testing?icid=mc_covid_testing_dt_banner:
 
예약하는 거 말고는 똑같다. 예약 시간에 맞추어 minute clinic에 가고, 간호사 선생님이 친절히 맞이 해 준다.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아이들에게 flue-shot을 한다. 결재하고(40$/1 child), 증명서를 프린트 해주면 끝이 난다
우리집에서 가까운 minute clinic은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Palo alto에 있다. 그쪽으로 간 겸사겸사 한국식당에서 take-out해서 공원에서 식사하고, 아이들 자전거 태워주고 귀가 했다.^^

2020년 3월 15일 일요일

운전면허 취득과 과속티켓


1.    DMV.
: 원칙은 J 1 비자는 SSN 이 있어야 볼 수 있다. J2SSN 발급이 안되기 때문에 SSN이 없어도 볼 수 있다. (, 나는 입국 즉시 안되고, 엄마(J2)는 가능)
:
미국 행정이 약간은 엉성한 면이 있어서, DMV 담당자에 따라서 운 좋게 SSN 없어도 필기시험을 본 사람이 상당히 많다. 내 주변에도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도 당연히 시도를 했다. 그러나 실패 했다.ㅠㅠ 결국 나는 SSN이 나오고 시험을 봤고, 엄마는 바로 시험 보고 합격했다 부러웠다.
(“
이게 왜 이렇게 급하게 굳이 하지?”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켈리포니아로 미국 연수를 오면 알게 된다. DMV가 워낙 힘들고 기다림의 연속이기 때문에 은근 stress를 많이 받는다ㅠㅠ 혹자는 켈리포니아 연수에서 가장 힘든 일이 운전면허 취득하는 것이라고 한다.ㅠㅠ)
나의 경험으로 굳이 시간 허비하게 SSN 없이 필기시험 보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
그러므로 I94를 미국 입구 한 날 바로 확인하고, 대학에 입국 신고를 빨리 해야 함.
 SSN
1주일 후에 신청하면 2주 이내에 SSN을 받을 수 있다. SSN을 받으면 바로 DMV 필기를 보러 가면된다.
1)
필기 시험: 미리 예약을 하면 좋지만,, 일반적으로 예약이 잡히지 않는다. 필기 시험 예약은 기본 3-5개월 이상 waiting을 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당일 날 가서 줄을 서서 보는 것을 택한다. 아침 일찍 가거나(8시 이전), 전략적으로 11-2시를 노려보는 것도..
   :
시험장에 도착하면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한참을 기다리고 자기 차례가 되면 정보 입력 컴퓨터로 안내 해준다.
   :
정보 입력 컴퓨터에 잡다한 정보를 입력하고 다시 접수 줄을 섬.
   :
접수 처에서 서류(SSN, utility 이용 확인서)를 확인함
   :
돈을 지불하고, 시력검사를 하고 기다림.
   (
간단히 벽에 붙어 있는 거 몇 개 물어본다. 안경 쓴 사람은 안경 쓰고 그대로 물어본다)
   :
다시 번호가 되면 필기 시험 장소로 이동.(특별히 장소가 있는 건 아니고 open 된 공간에 컴퓨터 몇 대가 놓여 있다. 뒤에 DMV 직원이 컴퓨터를 안내해 주면 컴퓨터에 서서 시험을 봄: 객관식이고 컴퓨터로 시험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3문제까지 pass를 누를 수 있고 다 풀면 pass했던 문제를 다시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기출문제에 나오고, 나오지 않더라도 상식 선에서 잘 찍으면 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 합격 점수가 되면 남아 있는 문제를 그만 풀지 않아도 된다. 바로 합격 서류를 받기 위해 또 줄을 서야 한다.
 :
첫 번째로 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찍으면 합격 서류를 배부 받는다. 당일에 예약을 해 줄까 물어보지만, 예약이 너무 뒤로 잡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다고 하고, 서류를 가지고 집에 간다.

2)
실기 시험(Behind the wheel drive test)
 : 예약 방법
 -
필기 시험 끝나고 합격 서류를 주는 곳에서 실기시험을 예약 할 건지 물어본다. 물론 매우 늦게 잡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괜찮다고 애기하고 집에서 예약을 잡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 나는 집에 가서 바로 예약 접수를 해보니 내 이름과 자료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걱정과 수심을 가득 차서 DMV로 다시 갔다. 직원에게 왜 이런 일이 발생하냐 라고 물었더니, 직원 왈 어떻게 오늘 당일에 확정이 되고 잡히냐? 이 서류가 주도인 세크라멘토까지 가야하니 일반적으로 하루, 늦어지면 2-3일 후부터 가능하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자기들끼리 나를 보면서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웃는다.ㅠㅠ 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다. 그렇지만 3-4개월 후에 그것도 상당히 집에서 먼 거리에 있는 곳만 예약이 가능하다.ㅠㅠ 그러므로 대부분 예약 site에 돈을 지불하고 예약을 잡는다.(yogov.com에 돈을 이체하면 예약을 잡아 줌: 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매우 편리함. 나의 경우에 1주일 후에 너무 먼 곳을 잡아 준다고 해서 거부 했고. 2주일 후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Redwood DMV를 잡아 주었다.^^
 :
시험 준비 사항.
 -
필기 시험 합격에서 준 서류
 -
자동차 등록 증명서(일반적으로 1년마다 납부하는 자동차세 영수증)
 -
자동차 보험 증명서
 -
켈리포니아에서는 동승자가 있어야 한다.
 (
이것도 논란이 많기는 한데 동승자가 있어야 하는지 없어도 되는지원칙은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동승자를 구한다)
:
시험 개요
 - DMV site
에 동영상이 있고, 유튜브에도 실제 DMV 동영상이 있다. 여러 번 숙지 하자.
 -
상당히 긴장 된다. 내 인생의 마지막 시험은 분과전문의 시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ㅠㅠ 그렇지만 우리 부부는 모두 한 번에 합격했다. 한번 떨어지면 또 기다려야 해서 더 긴장된다. 걱정 말자. 나는 한번에 합격했지만 떨어지더라도 Yogov.com에서는 3번까지 잡아준다고 되어 있으니..^^
 :
시험 실전.
 -
먼저 예약 시간보다 30분정도 빠르게 도착해서 서류 접수를 한다. 미국 행정이 늦으므로 되도록 빨리 가는 것이 좋다.
 -
접수가 되면 본인 차를 가지고 시험장으로 줄을 선다.
 -
자기 차례가 되면 DMV 시험관이 온다. 여기서 주의할 점 최대한 공손하게 인사하고 서류를 건네다
 -
기본 검사부터 한다. 깜빡이, 와이퍼, 비상등, 브레이크 등…. 수신호.. 까지
 -
기본 검사가 끝나면 시험관이 옆자리에 탄다.
 -
출발하고, 시험관의 지시대로 운전하면 된다. 차선 변경, 교차로, 커브, pull-over와 후진.
 
나의 경우에는 Redwood DMV 이었는데 pull-over와 후진을 하지 않았다.^^(내가 워낙 운전을 잘하기 때문에 시험관이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나 보다)
 -
한바퀴 도로 주행을 하고 다시 DMV도착하면 시험관이 pass or fail여부를 말해 주고 실기 시험 채점표를 받게 된다.
 -
합격하면 채점표를 제출하면 임시 운전면허증을 받고, 일주일 정도 후에 정식 Drive license를 받을 수 있다. 불합격하면 나는 잘 모른다(우리 부부는 한번에 합격해서^^)

2.    과속 티켓
운전을 하다 보면 피치 못하게 경찰에게 제지 당하고 ticket을 받을 수 있다.
1)
문제 인식하기.
 - 일단이 무슨 이유가 됐든지 간에 경찰차가 불을 깜빡 거리며 뒤에 붙으면 천천히 속도를 줄이고, 깜빡이를 넣은 후 갓길에 주차를 시켜야 한다. 나는 아무 잘못 없는데 하고 그냥 가면 안된다. 그냥 가더라도 계속 따라 오면서 사이렌을 울리면 그 때는 무조건 멈춰야 한다. 사실 나는 내가 과속한 것도 모르고 계속 갔다. 그러다가 사이렌을 울리니 멈추었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한다. 자칫 더 많은 ticket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고속도로라면 깜빡이를 넣고 안전하게 갓길 내로 차를 충분히 옮겨여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추가 티켓을 받을 수 있다.
2)
경찰과의 만남.
 -
일단 멈추게 되면 경찰이 다가 온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손을 운전대 위로 올리고 기다린다. 창문을 내린다. 갓길에 충분한 공간이 있으면 운전자 쪽으로 경찰이 오고, 그렇지 않으면 운전 보조자 쪽으로 오므로 그 쪽 창문을 내려야 한다.
-
경찰이 오면 운전면허증을 준비해서 보여 주어야 한다. 경찰이 와서 확인 전에 서랍을 확인한다던가 하면 안된다. 미국은 총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찰이 오해 할 수가 있으므로 운전면허증 주라고 하면 천천히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된다.
-
경찰이 오면 당신은 무엇을 했다. 속도가 얼마인데 얼마로 운행을 했다. 라고 설명한다. 이의가 있거나 부탁하고 싶으면 이때 말해라. 나도 경험이 2번이라 어떤 경우가 좋은 것인지 잘 모른다.
3) Ticket
의 종류
 - 일반 over speed ticket: 일반적으로 제한속도 보다 10%까지 허용된다. 예를 들어 40 mile이면 44 mile 까지 허용된다. 그 이상은 불법이다.
 -
난폭 운전 ticket: 이것은 문제가 된다. 무조건 Court에 반드시 가야 한다. 그리고 벌금도 매우 비싸고, 운전면허 갱신에도 문제가 된다.
 - Warning ticket:
이것은 운이 좋은 거다. 말 그대로 경고아무런 조치나 벌금이 없다.
**
나는 애리조나-뉴멕시코 1주일 여행에서 2ticket을 받았고, 1번은 $96, 나머지 한번은 warning ticket만 받았다.
4)
주의해야할 곳
 - 넓은 고속도로는 비교적 안전하다. 80-90 mile 까지는 경찰이 잡을 수도 없다.
 - 2
차선 고속도로는 주의해야 한다. 나는 애리조나에서 이 상황에 걸렸다. 주로 경찰이 있는 곳은 75mile 제한속도에서 65mile 제한속도로 바뀌는 구간이 있다. 이런데 주로 숨어 있다가 따라온다. 이런 곳은 추월하면 안된다. 추월하다가 속도가 높으면 걸린다.
 -
관광지.. 이런 곳은 어느 구간이나 경찰이 많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갔다가, 높은 벌금에 마음도 상하고, 돈도 잃고, 여행 기분도 버리고…. 주의 해야 한다.
 -
미국은 고속도로가 한국처럼 톨게이트가 있는 것이 아니다. 고속도로가 갑자기 도시 내부를 관통하기도 하고, 갑자기 신호등이 있는 경우도 있고, 횡단 보도가 있는 곳도 있다. 이런 곳은 아주 위험 지역이다. 무조건 속도를 줄여야 한다. 나도 뉴멕시코에서 65 mile 고속도로에 마을로 들아와서 40 mile 구간에서 속도를 충분히 줄이지 않아 ticket을 받았다.
5) Ticket
을 받고 나면.
 -
그 자리에서 인정하고 벌금으로 받는 경우.
 - court
로 출두해서 재판을 하는 경우.
:
일반적으로 벌금을 내는 경우에는 인터넷 납부(DMV), mail을 보내는 방법이 있다. Mail로 보낼 경우에는 벌금(수표: 현금은 안된다), 받은 종이와 함께 동봉해서 보내면 된다. 이 때 혹시 모르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저장해 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돈이 계좌에서 이체가 되었는지 일주일 정도 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6)
다른 교통 티켓
 - light 가 들어오지 않아 티켓을 받을 수 있으니, 항상 차의 light가 작동하는지 항상 점검할 것.
 -
고속도로나, 일반도로에서 낮에도 사실은 Light를 켜는 것이 원칙이다. Light를 켜지 않아 ticket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과속에 추가적으로 ticket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 카시트를 하지 않아 추가 ticket을 받을 수 있다. (여행 갈 때 rent car를 하더라도 비행기에 car seat를 싣는 것은 무료이니 꼭 가지고 가도록 하자)
 -
갓길에 주차하지 않고, 그 자리에 멈추어도 추가 ticket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운전면허증을 반드시 가지고 다니자.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문제가 커진다






쓰레기 분리 수거 및 처리하기

쓰레기 및 재활용품.

1) 쓰레기 구분.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많은 구분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크게 3가지로 구분이 된다.
 -
파란색 쓰레기통 (Recyclables)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 신문, , 플라스틱, 빈병 등
 -
초록색 쓰레기통 (Food & Compostables) 퇴비화 가능한 페기물
 -
검정색 쓰레기통 (Landfill) 땅에 매립해야하는 썩지 않는 폐기물: 기저귀, 봉지 등
*** CRV(California Refund Value):
켈리포니아 주에서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제도. 재활용품 중에서 알루미늄 캔, 유리병(glass), polyethylene terephthalate(PET) 이 있는데 이것은 모아서 지정된 recycling center에 반납하면 현금을 준다. 모든 종류의 알루미늄, 유리병, PET병이 다 되는 것은 아니고, 마트에서 구입할 때 영수증에 CRV라고 포함된 가격에 구입하게 된다. 또는 해당 제품에 CRV라고 명백히 표기가 되어 있다. 즉 와인병 같은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을
https://www.calrecycle.ca.gov로 들어가서 확인하면 된다.

***
아파트에서 분리수거
 
사실 미국 아파트는 분리수거가 편하다. 대부분 처리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머리 아픈 경우는 없다. 종이나 병은 지정된 장소에 버리면 된다. 그리고 매립해야 하는 쓰레기 역시 지정된 장소에 투하하면 된다. 간단하다^^ 또 미국이 좋은 점 중 하나가 음식물 쓰레기이다. 여기는 주방 싱크대에서 음식물은 갈아서 하수로 자동으로 빠지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냄새가 날일도 없고, 지저분하게 버려야 되는 일도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런 것을 시행 안하는 줄 모르겠다. 매우 편리하다^^


2)
재활용품 센터(Recycling center)에서 현금 돌려 받기 실전
 우리는 항상 CRV를 모아서 반납하고 현금을 받는다. (현금)을 버는 것도 좋고, 또한 아이들 교육에도 좋다. 우리 Raccoon(아들), Bunny()CRV를 같이 차에 옮기고 센터에 반납하는 것을 도와주고 용돈을 받는다. 우리 집 같은 경우 4인 가족 2개월 정도 모으면 12-15$ 정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각각 제품의 가격은 다음과 같다. 물 마시는 PET병이 상당히 고가이다^^ 의외로 맥주병과 같은 glass는 가격이 낮다.
 
모아진 CRV 제품을 차에 싣고 재활용품 센터로 가면된다. 센터는 앞서 말한
https://www.calrecycle.ca.gov 로 들어가서 지역을 검색하면 근처에 있는 재활용품 센터가 검색이 된다.

사실 처음 가봤을 때 블로그에서 쓰여진 어떤 글은 분위기도 안좋고 무섭다고 그래서.. 조마조마하고 갔다. 그렇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 집(melnopark) 근처에는 없고 옆동네인 Mountain view로 가야 했다. 막상 가보니 관광객에게도 유명한 구글 본사 바로 뒷편이었다.

센터에 도착하면 CRV를 모두 차에서 옮겨서 플라스틱 바스켓에 옮겨 담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glass glass 바스켓이 따로 있다. 그리고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캔은 당연히 분리해서 담아야 한다.

담고 순서가 되면 직원이 각각의 무게를 달고, 영수증을 보여면 사인을 하고 현금을 수령하면 된다. 이번에는 무려 14.40$를 받았다. Raccoon 3$, Bunny 2$를 수고비로 주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우리 아이들 용돈을 주고 한국마트에 들려서 떡을 사먹는다. 워낙 아이들과 가족이 떡을 좋아해서^^

3) COVID-19 이후 재활용품 센터(Recycling center)에서 현금 돌려 받기 실전
 COVID-19으로 한동안 recycling center가 closed 되었다. 이후 예약제로 바뀌었다. 인터넷에서 예약을 하고 지정된 시간에 도착하면 된다. 한가지 어이가 없는 것은 한사람이 들고갈 수 있는 만큼만 들고 갈 수 있다라고 한다.ㅠㅠ 그래도 COVID동안 약 6개월간 수집한 recycle로 약 $40 받았다. 




리는 항상 CRV를 모아서 반납하고 현금을 받는다

2020년 2월 15일 토요일

우리 집 주변 공원(Park around Menlo Park city)


우리집 주변 공원.  

(1) Sharon Park (Menlo park, 0.5mile from home)
 1) Information: 집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공원. 걸어가기 가장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집에서 큰 도로 없이 공원까지 걸어갈 수 있다. 우리 아이들과 가장 많이 방문 했던 곳이다
 2) Facility: 연못이 있고 연못 주위를 한바퀴 돌 수 있다. 연못에는 거북이와 많은 물고기가 있다. 그리고 오리들을 만날 수 있다. 연못 앞쪽으로 작은 놀이터가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연못 좌측으로 잔디밭과 picnic table이 있다
 3) Merit: 집에서 가깝다. 자연 친화적이고 아름답다. 사람도 많지 않다
 4) Demerit: 화장실이 없다

(2) Stanford Hills Park (Menlo park, 0.4mile from home)
 1) Information: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공원, 그렇지만 차가 다니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갈 수 있다. 아이들과 가끔 방문한다
 2) Facility: 넓은 잔디밭과 작은 놀이터가 있다. 그리고 주변에 아이들이 킥보드를 탈 수 있는 자전거 도로가 있다.(사람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킥보드 타기에는 안성 맞춤)
 3) Merit: 집에서 가깝다. 사람이 거의 없다. 킥보드 타기에 편하다.
 4) Demerit: 화장실이 없다. 잔디밭이 있으나 너무 길어 축구하기에는 공이 잘 안굴러 간다. 개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그러니 잔디에 개 똥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축구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3) Jack W. Lyle Park. (Menlo park, 2 mile from home)
 1) Information: 집에서 걸어서 가기에는 거리가 있고, 차로 가기에는 멀지 않은 공원, 한때 많이 방문했던 공원이다
 2) Facility: 넓은 잔디밭과 작은 놀이터, 모래, 농구 court가 갖추어져 있다. 화장실 역시 갖추어져 있고, 주차가 매우 용이하다. 특이한 점은 이렇게 모래 놀이 장난감이 많이 있어 준비해 갈 필요 없고,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3) Merit: 집에서 멀지 않다. 주차가 용이하다. 비교적 깨끗하다.
 4) Demerit: 개들을 허용하는 놀이터이므로 잔디밭은 거의 개들로 점령되어 있다. 차를 타야 한다

(4) Nealon Park (Menlo park, 2.4mile from home)
 1) Information: Menlo park에서 가장 큰 아이들 놀이터를 갖춘 공원, 주변에 넓은 tennis court, baseball court를 갖추고 있다. 여러 번 방문 했던 놀이터
 2) Facility: 매우 넓고 다양한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넓은 주차공간, 화장실 등 편이 시설은 좋다.
 3) Merit: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놀이터가 좋아서
 4) Demerit: 사람이 너무 많다. 주말에는 마치 놀이공원에 와 있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아이들이 너~~~~무 많다

(5) Burgess Park (Menlo park, 2.5mile from home)
 1) Information: 매우 넓은 잔디밭, 축구장, 스케이장을 갖춘 공원. Menlo library, swimming center와 연결되어 있다
 2) Facility: 매우 넓은 잔디밭, 롤러 스케이트장 등. 그리고 작은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터도 있다
 3) Merit: 도서관 갈 때 한번씩 들릴 수 있다.
 4) Demerit: 거리가 다른 놀이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멀고, 산책로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잘 방문하지 않는다.


(6) Stulsaft Park (Redwood city, 5.4mile from home)
  1) Information: 여러가지 산책로가 존재한다. 길지 않는 산책로 이지만, 굴곡이 있고, 작은 하천이 흐른다. 아이들이 여름에 놀기 좋다. 하천 주변에 picnic table과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산책로도 나무들로 그늘이 있어서 장점이 있다
  2) Facility: 여러 공원들과 비슷하다. Swing, Slide, Sand . 그리고 아래 쪽에 비교적 넓은 picnic table,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아래쪽 산책로에도 화장실이 있다.
  3) 장점: 아이들 놀이터와 여러 산책 trail이 있어 산책을 같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화장실이 갖추어져, 점심 먹으면서 시간 보내기 유리하다. 산책로가 그늘이 되어 있고, 하천이 있어 유리하다.
  4) 단점: 차를 타고 가야한다. Parking lot이 넓지 않다.

(7) Edgewood county park and preserve (San Mateo, 8.2 mile from home)
 1) Information: 충분한 주차공간과 여러가지 산책로가 존재한다. 상당히 넓게 자리잡고 있다. 산책로 출발지에 RattlesnakeMountain Cat 을 주의하라는 표지판에 살짝 쫄기도특히나 산책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더더군다나그렇지만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 우리는 edgewood에서 old stage trail로 가장 가까운 길만 산책했다. 여기에서는 snakecat을 만나지 않았다.^^ 좀더 깊이 들어가면 시야도 트일 거 같고 나름 좋은 공원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나무들로 그늘이 형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매우 좋다.
 2) Facility: 충분한 주차장, picnic table,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다
 3) 장점: 수많은 trail과 많은 나무로 그늘이 되어 있다. 집에서 멀지 않다.
 4) 단점: 차를 타고 가야한다. 혹시 rattlesnakeMountain cat을 만날 수 있다
 

햄버거, Fast food.


Hamburger 가게 정리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1) 체인점
(1) Burger King. 
전통의 햄버거 가게. 우리나라에도 체인점이 많이 있어 친숙하다. 특히 와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우 좋아한다.



- 개인적으로 한국 버거킹 보다는 맛이 없는 거 같다. (내가 음식 평론가는 아니기 때문에 객관적인 증거를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ㅠㅠ) 우편함에 할인 쿠폰이 매달 날아 온다. 할인 쿠폰은 종류도 다양하고 많다^^. 쿠폰을 이용하면 $8-10 정도면 우리 4가족이 충분히 먹을 수 있다. 그러므로 쿠폰을 차에 보관하면 매우 유용하다
  - 쿠폰을 이용하면 싼 맛에 먹을 만 하다. 쿠폰을 이용하면 미국에 있는 햄버거 가게 중에서 가장 저렴한 거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종 이용한다^^



(2) In & Out.
미국 서부에서 가장 인기있는 최고의 햄버거 가게. 흔히들 동부의 shake shack, 서부의 In-N-Out이라고들 한다. 물론 우리 집 근처에서 shake shack이 없는 건 아니지만....
In-N-Out은 버거의 종류도 간단한다. 읿란 burger, Cheese burger, Double. 3 종류이다. 일반적으로 chess burger가 유명하고, Double은 모든 것이 2배이다. 유의할 점은 다른 Burger에 비해 크기가 작다. 그러므로 성인 남자는 double 을 많이 먹는다.


 

  - 가성비로는 최고의 햄버거 집, 가는 곳마다 사람들로 바글바글~~^^ 사람이 많은 이유는 반드시 있다.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햄버거 가게를 제외하고는 IN-N-OUT 햄버거 가게가 가장 저렴한 거 같다. 무엇보다도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햄버거도 상당히 맛있다. 그리고 또하나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고객을 응대하는 것부터 모든 면에서 친절하다. 우리가 다른 지역, 다른 매장.. 즉 여러 군데를 가 보았지만, 모든 곳이 친절하다. 우리나라로 보면 Starbucks 매장을 생각하면된다. 다른 매장과 다르게 스타벅스는 친절하다. 
- 특히 우리 Raccoon
이 여기 치즈 버거를 좋아한다


   (3) McDonald. 
 햄버거의 산 역사인 가게^^. 너무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도 당연히 들어와 있다. 우리나라에도 그렇제 잘 팔리지 않는데 미국내에서 장사가 잘 안되는 거 같다.ㅠㅠ 우리 Raccoon은 "MC 도날드"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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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다. 사람들도 별로 없다. 당연하다. 맛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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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망할 거 같다. 미국 사람들도 많이 가지 않는다. 특별히 맛 있는 거 없다. 우리나라 맥도널드에 비해서도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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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고픈데, 근처에 이 집 밖에 없다면 가볼 만 하다. 화장실을 가야 되는데 찾지 못하겠다, 그러면 가볼 만 하다. 그 외에는 딱히..
 - 미국의 햄버거 가게의 특징은 가끔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맥도날드에도 가끔 있고, 아이들이 좋아한다.
(4) Shake shack burger 
 너무도 유명한 햄버거 가게. 한국에도 서울에 매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동부의 유명한 햄버거가게.....
 - 다른 햄버거 가게에 비교하면(버거킹, 맥도날드, 인앤아웃 등) 
쫌 비싼 편이다. 느끼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 하다. 그리고 앞에 말한 햄버거 가게 보다는 쪼금 비싸다. 원래 shake 가 유명한데.. 솔직히 shake도 너무 진해 쫌 느끼하다. 햄버거도 유명하지만, Fry는 상당히 유명하다. 다른 햄버거 가게에 비해 fry가 두껍고 맛있다. signature menu는 cheese fry로 곡 햄버거와 같이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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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느끼한 거 싫어한다. 고로 별로다.
 - Vegetarian burger
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다. vegetarian이 아니더라도 한번 쯤 먹어볼 만 하다.
(5) Super-duper burger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햄버거 가게. 젊은 사람들에게는 블루 보틀, 피츠 커피 등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들려야 할 성지처럼 되어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살지 않는 미국 현지인들은 이 가게가 한국인들 사이에서 그렇게 유명한지 사실 잘 모른다^^ 우리 동네 미국 현지인들도 대부분 이런 가게가 있는지도 모른다. 참고로 우리집은 샌프란시스코에서 40분정도 떨어져 있는 Melnopark(stanford 대학 근처) cit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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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서 주변에만 있다.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플라스틱으로 투명한 판넬이 있다. 얼마나 COVID에 효과적일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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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 보통 버거 하나에 $10이 넘어가기도 하니…... 그래도 먹을만하다. 우리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여행하다가 배고파서 먹었는 지 몰라도 나름 매우 맛있게 먹었다. 햄버거 마니아인 엄마가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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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좔좔 흐르는 것이 특징이고, 하나 먹으면 웬만한 밥보다 칼로리가 훨씬 높을 거 같다. 
(6) Five g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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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먹을 만 하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있다. 가격은 중간 정도이다. In & Out 보다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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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역시 패티, 야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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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땅콩을 무한대로 준다. 계속 먹어도 된다.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한다.
 - 나름 인기 있는 햄버거 집이다. 나는 수년전 미국 학회에 좋은 기억이 있어 우리 가족과 함께 방문했으나 우리 집 엄마와 Raccoon, Bunny에게는 평타..^^
(7) Jack in the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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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매장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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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무료 쿠폰이 많이 발행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집에는 발송되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는 아직까지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다.
(8) Habit burger.
 -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이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맛도 괜찮다. 패티에서 불 맛이 조금 난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입점해 있어서, 공항에서 이용했다. 그리고 San luis obispo에서도 take-out해서 먹었다. 가격 대비 성능은 나쁘지 않다. 
2) Local burger
     (1) Hamburgers in Sausalito
      - 나름 꽤 유명한 맛집. 대부분 사람들이 take-out 해서 근처 공원에서 먹고 있다^^
      - 하얀 종이 봉투에 take-out 해준다. 공원에서 하얀 봉투를 들고 먹고 있으면 이 집에서 먹고 있구나 생각하면 된다. 매장 안에도 자리는 있으나 매우 좁다. 가격은 무난하고....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그렇지만 우리는 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가서 사실. so,so.







2020년 2월 6일 목요일

국립공원, Annual pass, Junior ranger

National Park

1. National Park 정보.
1) Home page
   -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위치, 장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디서 자야 하는지, 현재 교통 상황 등등.... 

2) 국립공원 카드 정보.
 국립공원 입장료는 일반적으로 vehicle(차 1대 기준) $35 전후로 가격이 책정 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일주일간은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다. 혹자는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미국은 입장료가 비싼 편이다. 조그만 사설 park 들도 1인당 $15-20 은 기본이고, 
조금 좋은 곳은 40-50$, 디즈니 등은 100$이 훨씬 넘는다. 그러므로 국립공원 입장료는 돈이 아깝지 않다. 더구나 annual pass를 구입하면 더욱 저렴하다. 
Annual pass는 다음의 4종류가 있다. 
 1) Interagency annual pass ($80) 구매한 날부터 1년 간 모든 national park 마크가 있는 곳은 모두 무료이다. (일부 monument는 제외) 보통 vehicle로 계산하므로 가족 모두가 무료^^
 2) Interagency annual senior pass ($20) 62세 이상은 훨씬 저렴하다^^
 3) Interagency annual military pass (free) 군인. 해당사항 없다.
 4) 4th grade pass 4학년 아이가 있으면 1년간 무료. 홈페이지(everykidinapark.gov) 신청하거나 range에게 말하면 카드를 준다. 그 카드로 free.
 그리고 각 공원 annual pass도 있다. 보통은 $70이다. (ex: Yosemite NP annual pass) 아무리 집 가까이에 NP가 있다고 하더라도 $10 차이이므로 일반적으로 Interagency annual pass를 대부분 구매하게 된다. 가끔은 interagency annual pass가 있으면 NP store에서 할인도 해준다.^^
3) 국립공원 카드 구매 방법
공원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이 있고인터넷 구매해서 받는 방법이 있다우리는 처음 미국 도착하자 마자 인터넷 구매해서 집에서 수령했다. 그러나 인터넷 구매는 배송료가 들고, 주문 후 1-2주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1년이 지나고 2번째 구매할 때에는 공원 들어갈 때 바로 구매했다. 공원 gate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니 공원 가서 구매할 것을 권고한다.^^ 물론 아이들 중에 4학년이 있으면 반드시 무료 카드를 신청해서 받아야 한다. 
 4) Junior Ranger

미국에 연수 와서 하나의 즐거움이 아이들과의 여행그 중에서 미국의 광활하고 거대한 대자연을 만끽하는 것이다특히 국립공원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위대함이 느껴진다그렇지만 유투브와 만화 등 아이패드나 전자기기에 익숙한 아이들이 자연을 크게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이것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것이 Junior range program이다. Junior range program은 모든 국립공원과 일부 national monument에서 이용 할 수 있다.
  4-A) Junior range 방법
 : visitor center에 방문하면 가지고 있는 annual pass로 입장 확인(주차 허가증과 같은 종이를 windshield에 둘 수 있게 준다물론 pass를 매달아 두어도 된다)하면서, Junior range book을 요청하면 junior ranger book을 준다물론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각각의 국립공원 site로 들어가면 다운 받을 수도 있다가끔은 돈을 주고 구매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Yosemite.. etc.) : 책을 수령하면 아이들과 junior ranger book을 읽고 문제를 풀면 된다나이에 맞게 문제를 풀어야 할 개수가 정해져 있다주로 점심 picnic 하면서 쉬면서 풀거나. 1 2일 이상이면 저녁 식사 후 숙소에서 아이들과 같이 문제를 풀면 된다아이들 교육에도 매우 좋고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 문제를 다 풀고국립공원을 다 돌아본 후 visitor center에 재방문하여 ranger를 찾아가야 한다그러면 range 분이 아이들이 풀어온 책을 아이들과 같이 review하고 질문도 하는 시간을 갖는다통과하면(?) ranger와 선서를 하고 badge 또는 patch를 받을 수 있다.

 : 이게 하나씩 모으다 보면집착하게 된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일반적으로 국립공원에서 판매하는 junior ranger 조끼나 모자를 구매해서 부착하고 다닌다.^^ 아이들이 조끼나 모자에 부착하고 다니면 여러 미국인들이 큰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아이들에 말을 걸기도 하고… 하여튼 미국 어른들과 아이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미국에 오면 강추 한다.

4-B) Junior ranger 되기.
  
  Death valley national park - Junior ranger
  
Joshua tree national park- junior ranger
 Yosemite national park - Junior ranger
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 Junior ranger
Pinnacles national park - Junior ranger
Muir wood national monument - Junior ranger
Saguaro National Park - Junior ranger
 Carlsbad Caverns national park - Junior ranger


White Sands national park - Junior ranger
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 Junior ranger
Mountain Rainier National Park - Junior ranger



Coachella Valley Preserve (2021.02.04)

  1.     Hallmark Park & Crystal Springs Cross Country (2021.01.08) 금요일은 Raccoon 의 material pick-up 이 있는 날이다 . 원래 Winter break 이후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