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t 3에 이어서.
5) 2020.07.01.수. (Day 5) Yellowstone NP
06:00 기상 및 식사. 아침 일찍 서두른다고 했지만 결국은 또 출발은 07:40.
07:50. Brinks of upper falls. Brinks of lower falls가 closed 되어 있어, 여기도 생략할까 하다가 아침에 들러 보았다. 안 왔으면 어쩔뻔… 엄청난 upper falls를 바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폭포의 엄청난 괭음과 시원한 공기가 우리를 반겨 주고 있었다. 바로 옆에서 폭포가 흐르니 감동이 두배로 느껴진다.
사실 Yosemite 국립공원을 매우 좋아하지만, Yosemite의 fall들은 가느다란 물줄기에 불과 했다.
한편으로 COVID-19 때문에 취소시킨 나이아가라를 포함한 캐나다 여행이 생각나 아쉬움이 교차했다.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며 두번째 장소로 이동했다.
08:10. Artist points.
Lower fall을 구경할 수 있는 viewpoint로 아름다운 색깔의 canyon을 동시에 볼 수 있어 매우 인기있는 장소이다. 어제 본 lookout point & red rock이 생각 났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밥을 적게 먹은 Bunny는 바나나를 먹고 계신다
08:30. Uncle Toms trailhead.
Viewpoint를 보고 sunset 쪽 trail을 하고 Uncle toms trail을 가려고 했다. 먼저 출발한 Sunset point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이후 bridge까지 가는 길이 어제 내린 비로 진흙길이었다. 진흙을 걷다가 Raccoon이 미끄러져 옷을 망치는 바람에 서둘러 중단했다. 차에서 옷을 갈아입고, Old faithful 쪽으로 향했다.
10:20. Midway Geyser basin.
유명한 Grand prismatic spring,을 포함한 여러 Geyser와 spring들이 있었다.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그러나 Grand prismatic spring이 잘 보이지 않았다. 인터넷에서 검색한대로 Grand prismatic spring을 보기 위해서는 Fairy falls parking area에 주차를 하고, 걸어 가야 한다고 한다.
11:20 Fairy falls trail (to overlook grand prismatic spring). 잘알려지지 않는 trail이나 이미 전세계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듯 하다. 차는 주변 임시 주차장까지 꽉 채워지고, 심지어 자리가 없기 까지 한다. trail 출발은 넓은 초원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Fairy falls trail을 걸어가다가 중간에 길이 나뉜다. 이런 표지판을 볼 수 있고, 이 때 overlook point 쪽으로 가면된다.
조금 가면 이런 모습이 보여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하지만 조금 더 걸어가야 viewpoint에 도달한다.
왕복 1시간 정도 걸렸지만, 정말 아름다운 grand prismatic spring을 위에서 볼 수 있다. 전체를 감상할 수 있다. 이렇게^^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13:00. Upper Geyser basin -> Old faithful geyser. 주차장에 들어 왔는데 엄청났다. 이것은 하나의 도시이다 엄청난 주차장에 차들이 꽉 채워져 있고, 사람들로 엄청나게 붐빈다. 일단은 store에 들렸다. 이번여행에서 우리 가족 면티와 아이들에게 선물을 사주기 위해…. 옷과 선물을 사고 나왔다. Store도 사람이 너무 많아 줄을 서야한다.ㅠㅠ. 아들은 선물로 산 black bear를 꼭 데리고 다닌다
Old faithful geyser를 한바퀴 돌고, 위쪽 Geyser hill을 한바퀴 또 돌았다. 다양한 Geyser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다양한 빛깔의 spring 들이 있다.
그리고 liberty pool 쪽으로 빠져서 castle geyser 쪽을 완벽히 돌았다.
15:00. 그렇게 가파르지 않은 길이 었지만, 피로가 누적되고 상당히 많이 걸었던 우리는 죽을거 같았다. 아이들도 너무 힘들어 해서 일단은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Lake hotel 옆에 있는 lodge였다. Lake hotel은 오래된 건축물로 historic architecture로 보존되고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역사는 짧지만, 이런 건축물들을 잘 보존하여 유지하는 것 같다.
시설은 lodge내 시설은 canyon lodge와 비슷하다. 오래 되었지만, 지낼만하다.
여기서 3일간 숙박해야 한다.
16:30. Lake hotel lodge. Check-in하고 저녁식사하고 무조건 쉬었다.
19:30. Yellowstone lake. Lodge 주변 호수를 산책했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 오래하지는 못했다.ㅠㅠ
호텔: Lake Hotel in Yellowstone
6) 2020.07.02.목. (Day 6) Yellowstone
06:00 역시나 기상 후 7:40 출발.
08:30 Biscut basin.
Upper Geyser basin 중의 한 곳이다. 여기도 곳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유황 냄새와 다양한 geyser, spring들이 있었다.
특히나 높지는 않지만 물줄기가 솓아 오르고 있었다. 마치 우리를 환영하는 것처럼.
09:00. Artemisia trailhead. 유명한 morning glory pool을 가는 방법은 old faithful에 주차하고 paved된 길을 걸어오는 방법과 Biscut basin에 주차를 하고 자연길을 걸아가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이쪽길을 택했다. 많은 소나무 사이로 이어진 trail은 아름다웠다.
중간에 있는 Artemisia geyser도 아름다웠다.
그리고 명성대로 morning glory pool은 아름다웠다. 그래서 사진을 여러장 투척^^
그리고 조금만 더 보기 위해서 paved 된 반대쪽 trail로 걸었다.
Grotto Geyser까지 보고 돌아 갔다.
Trail은 왕복 1시간 30분정도 걸렸다. 이정도야 껌이지^^
10:50. Black sand Basin.
이 곳도 Upper Geyser basin 중의 한 곳이다. 이 곳은 사람도 적고 너무 좋았다.
이곳도 우리를 반겨 준다^^ 우리는 어디를 가더라도 환영 받는다
사실 Geyser들이 하도 많이 봐서, 비슷비슷하다. 여기에 어떤 관광객을 만났는데 반을 살아있고 반은 죽은 나무를 보여주고 설명해 주셨다. 친절한 외국인이다^^
11:30 Lower Geyser Basin.
Fountain paint pots이 있는 지점이다. 사람들로 넘쳐 난다. 특이한 빛깔의 geyser가 있었다
12:30. Gibbon river picnic area. 점심을 먹기 위해 급 선택한 곳이지만, 경치가 좋은 곳에 장소를 잘 잡았다. 우리가 한참 점심을 먹고 있을 때 많은 차들이 지나갔다.^^ 운이 좋은 거 같다. 사실은 운 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점심으로 12시 전 후로 먹는 거 같고, 서양인 들은 1시 전후로 먹는 거 같다. 아마도 문화차이가 아닐까 싶다.
Picnic table이 독립적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고 private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엇다. 또한 몇 걸음만 내려가면 river에 도달한다^^ 항상 느끼는 진리이지만, 아이들은 물을 좋아한다.
그리고 명성대로 morning glory pool은 아름다웠다. 그래서 사진을 여러장 투척^^
그리고 조금만 더 보기 위해서 paved 된 반대쪽 trail로 걸었다.
Grotto Geyser까지 보고 돌아 갔다.
Trail은 왕복 1시간 30분정도 걸렸다. 이정도야 껌이지^^
10:50. Black sand Basin.
이 곳도 Upper Geyser basin 중의 한 곳이다. 이 곳은 사람도 적고 너무 좋았다.
이곳도 우리를 반겨 준다^^ 우리는 어디를 가더라도 환영 받는다
사실 Geyser들이 하도 많이 봐서, 비슷비슷하다. 여기에 어떤 관광객을 만났는데 반을 살아있고 반은 죽은 나무를 보여주고 설명해 주셨다. 친절한 외국인이다^^11:30 Lower Geyser Basin.
Fountain paint pots이 있는 지점이다. 사람들로 넘쳐 난다. 특이한 빛깔의 geyser가 있었다
12:30. Gibbon river picnic area. 점심을 먹기 위해 급 선택한 곳이지만, 경치가 좋은 곳에 장소를 잘 잡았다. 우리가 한참 점심을 먹고 있을 때 많은 차들이 지나갔다.^^ 운이 좋은 거 같다. 사실은 운 보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점심으로 12시 전 후로 먹는 거 같고, 서양인 들은 1시 전후로 먹는 거 같다. 아마도 문화차이가 아닐까 싶다.
Picnic table이 독립적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고 private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엇다. 또한 몇 걸음만 내려가면 river에 도달한다^^ 항상 느끼는 진리이지만, 아이들은 물을 좋아한다.
13:40. Gibbon Falls. 부지런한 나와 Bunny만 다녀왔다.
Canyon 지역에 있는 fall과는 비교도 안되었지만 나름 아름다웠다.
이후 Berlng spring,
Hayden valley,
Sulphur caldron
등을 간단히 보면서 숙소 쪽으로 내려왔다. 중간에 다양한 동물들도 만나고^^
16:00. Lodge로 들어와서 아이들은 간단히 아이패드를 보고, 쉬다가 저녁을 먹었다.
18:30. Mud volcano.
식사 후에 산책은 언제나 좋다^^, Gyser와 함께 아름다운 나무와 초원을 볼 수 있고, 멀리 Yellowstone lake도 볼 수 있다.
날씨도 좋고., 한시간정도 아름다운 곳을 보며, 걸었다. 특이한 mud geyser, spring은 덤으로 얻고^^
그 중 특이한 Dragon mouth, 용의 입 같은지는 본인들이 판단하시길^^
19:40. Lodge로 다시 복귀. 아이들은 조금 쉬고, 우리만 lake와 hotel 주변을 산책했다.^^=
호텔: Lake Hotel in Yellowstone
**** Part 5에서 계속.
Canyon 지역에 있는 fall과는 비교도 안되었지만 나름 아름다웠다.
이후 Berlng spring,
Hayden valley,
Sulphur caldron
등을 간단히 보면서 숙소 쪽으로 내려왔다. 중간에 다양한 동물들도 만나고^^
16:00. Lodge로 들어와서 아이들은 간단히 아이패드를 보고, 쉬다가 저녁을 먹었다.
18:30. Mud volcano.
식사 후에 산책은 언제나 좋다^^, Gyser와 함께 아름다운 나무와 초원을 볼 수 있고, 멀리 Yellowstone lake도 볼 수 있다.
날씨도 좋고., 한시간정도 아름다운 곳을 보며, 걸었다. 특이한 mud geyser, spring은 덤으로 얻고^^
그 중 특이한 Dragon mouth, 용의 입 같은지는 본인들이 판단하시길^^
19:40. Lodge로 다시 복귀. 아이들은 조금 쉬고, 우리만 lake와 hotel 주변을 산책했다.^^=
호텔: Lake Hotel in Yellowstone
**** Part 5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