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5개의 구역으로 나눈다(Hetch Hetchy valley, Tioga road, Yosemite valley, Galcier point road, Mariposa grove)
2. 여행 개요 및 요약
- Veterans day 휴무로 2박 3일 Yosemite 여행을 다녀 옴.
- 전반적인 계획:
Day 1- Menlopark(집) 출발 -> Glacier point road -> Mariposa grove -> Wawona hotel(숙박)
Day 2- Yosemite valley area -> Yosemite valley lodge(숙박)
Day 3- Valley area 아침 산책 -> Tioga road -> Menolopark(집)
: Hetch Hetchy valley를 제외하고 주요 거점을 부지런히 걷고, 느끼고, 체험하는 다소 빡센 계획^^
3. 세부 내용
1) 2019.11.09 (Day 1)
06:00 기상, 아침식사
07:00 출발 계획이었으나 역시나 7:40분 출발
10:30 Miner’s Mart (Groveland. CA) – 151 mile / 2hr 45 min: 주유 및 화장실
역시나 화장실은 만족스럽지 못함.ㅠㅠ
-> 입장은 역시 annual pass로^^. 입장료 받는 곳에서 차량 정체가 있었음
지금도 이런데.. 성수기에 교통 정체는 얼마나 될지 상상이 안된다.….ㅠㅠ
11:58 Tunnel view 도착: 요런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가는 길에 피곤했는지 아이들은 쓰러져 있다.ㅠㅠ
주차장이 비어 바로 주차: 점심 때 시간을 잘 맞추어 온 거 같음^^(개이득)
주차 후 5분 정도 올라가면 amazing view가 우리를 환영 해 줌.
쉬면서 가벼운 lunch (풍성한 과일? 과 빵… 과자.. 등)를 먹었다.
14:10 Washburn point로 이동.
Glacier point와 비슷^^ 해서 사진만 한 두장 남기고 pass
나오는 길에 Sentinel dome trail (1.8mile.moderate/2hr)을 하고 싶었으나 두 아이들 을 위해서 포기... 사실은 내가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15:00 Mariposa grove welcome center로 이동.
- trail head로 가기 위해서는 여기에 주차를 하고 Yosemite shuttle을 타면 된다(당연히 무료^^)
shuttle bus에서 내리면 거리에 따라 3가지 trail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Guardians loop trail – 6.5 mile, strenuous/4-6 hr)
우리는 처음에는 Big tree까지만 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너무 가까워서, 급 변경.
Grizzly giant loop trail까지 다녀옴..(가는 길에 “Z” 발음을 아들에게 계속 구박 당함….ㅠㅠ.
아들아 우리는 Z를 제트라고 배웠어. 마징가 Z(마징가 제트)야....ㅠㅠ )
Bear는 만나지 못하고 Deer는 자주 만날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 welcome center에서 junior range book 구매($3.25. yosemite는 구매해야 함)
17:00 Wawona hotel (Big trees lodge라고 불리기도 했음)
이름이 자주 변경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옛 이름에 대한 소송으로 원래 이름을 찾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 1890년대에 지어진 antique hotel. 옛 그대로를 갖추고 있는 아름다운 호텔….
(Big Trees
loop trail- 0.3mile, easy/30 minute
Grizzly giant loop trail – 2 mile,
moderate/1hr 30 minuteGuardians loop trail – 6.5 mile, strenuous/4-6 hr)
우리는 처음에는 Big tree까지만 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너무 가까워서, 급 변경.
Grizzly giant loop trail까지 다녀옴..(가는 길에 “Z” 발음을 아들에게 계속 구박 당함….ㅠㅠ.
아들아 우리는 Z를 제트라고 배웠어. 마징가 Z(마징가 제트)야....ㅠㅠ )
Bear는 만나지 못하고 Deer는 자주 만날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 welcome center에서 junior range book 구매($3.25. yosemite는 구매해야 함)
17:00 Wawona hotel (Big trees lodge라고 불리기도 했음)
이름이 자주 변경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옛 이름에 대한 소송으로 원래 이름을 찾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국가 보호 건물로 지정되어 remodeling도 안된다는….ㅠㅠ. z
벽에 안내사항을 읽어보면 전기를 사용시 outage 될 수도 있으니 커피포트등 전기 사용하지
마라는….ㅠㅠ
(Cilnualna fall trail 있으나 8.2 mile/5-6hr, 당연히 포기.ㅠㅠ)
마라는….ㅠㅠ
2) 2019.11.10 (Day 2)
06:15 기상…. 대충 아침을 때우고…(콘프러스트.. 사과.. 등등)
07:40 호텔 check-out 후 바로 고고.
08:30 Bridalveil fall (브라이들 베일. 면사포.. 결혼식에 신부가 쓰는 면사포… 물보라가 신부의 면사포와 닮았다는….) 겨울이지만 아름다움… 봄에 수량이 많아지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다. 꼭 다시 오는 것으로^^
09:25: Yosemite fall trail. Lower fall과 upper fall trail 있지만… upper fall은 포기하고 lower fall trail로… 아름다운 편평한 코스, 그러나 여기는 물이 아무것도 없었음…ㅠㅠ(늦가을이라… Drought 때문에)
그렇지만 놀라기에는 이르다. 오후에 간 mirror lake도 물이 없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10:29: Yosemite visitor center. Junior ranger talk 참여함, shuttle bus노선 받아옴.
shuttle bus타고 Mirror lake로 이동.
11:00 Mirror lake trail head 도착. (2mile, easy/ 1hr)
아름다운 산책로를 걸어감… mirror lake도 물이 하나도 없음…ㅠㅠ. 물이 없는 자리에 모래와 바위가 있어서.. 아이들은 더 좋아함. 당연히 주변의 너무 아름다운 암석들….
13:00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다시 shuttle bus 탑승 후 Mist trail로 gogo.
Mist trail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등산로로 유명함 (Vernal fall- 2.4mile, Nevada fall-5.4 mile, John muir trail 등이 있음) 처음 출발할 때는 Nevada 까지 가 볼까 했지만…. 오르막이 가도가도……ㅠㅠ 경치는 너무 아름답지만….. Vernal fall까지 보는 것으로 만족…
죽을 뻔 했음.. 파김치가… 아이들도 너무 힘들어 함. 버스를 타고 visitor center
16:50 Yosemite visitor center
Junior range badge와 patch를 획득…..^^
오늘의 숙소인 yosemite valley lodge로 돌아가려고 bus를 기다리는데 날은 어두워짐.
17:30. Check-in 후 valley restaruant에서 식사.
18:30. Yosemite valley lodge 침실로… 시설은 매우 좋음.(미국에 와서 호텔의 기준이 매우 낮아짐…. 한국에서는 특급 호텔만 갔었는데.. 여기는 이 정도면 최고의 호텔인 듯…^^)
아이들은 아이패드 보고… 간식으로 컵라면 끓여 먹고…. 취침….
3) 2019.11.11 (Day 3)
06:15 기상. 마지막 날이라. 느그적..느그적.. 거리다 08:00 출발.
08:30: Swing Bridge. Valley lodge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하지만 막 떠오른 햇볕에 비춘 암석들은 환상적인 view를 보여준다. 사진을 찍으면 그림 뒤에서 찍는 거 같다. 이름 아침에 산책할 것을 반드시 권고한다.
09:15: Yosemite valley lodge로 복귀하여 check-out.
09:45: Valley view point. 얕은 연못과 half dome 등의 암석은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해줌.
마지막 일정으로 Tioga road 로 이동.
10:45 Olmsted point. 안 왔으면 어쩔뻔… Yosemite valley의 거의 모든 지역이 관찰되는 최고의 vista point. 개인적으로는 Glacier point 만큼 아니 이상으로 인상적이었다. 핸드폰 사진으로 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으니 답답할 뿐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반드시 가볼 것을 권하고 싶다. 좀 오래 있고 싶었지만 raccoon(아들 7세)이 소변 때문에 화장실 가자고 해서 바로 Tenaya lake로 go.
11:10 Tenaya lake. 해발 2484m 위치한 자연호수… 우리나라 백두산 천지를 생각하면 된다. 다른점은 백사장과 산책로, 피크닉 장소가 있다. Raccoon과 bunney(딸, 3세)는 물놀이를 아주 좋아해서… 한참을 떠나지 않았다.
12:00 Tuolumne meadow. 해발 2627m에 위치한 초원지대….. 경이로운 장관을 보여 준다.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아직 가보지 못한 Hetch Hetch valley와 기존의 4지역에서도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집으로 고고..(아이들이 집에 가기를 강력히 원했다^^)
가는 길에 점심은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Oakdale city에 있는 KFC에서 점심.
미국에 와서 KFC는 처음으로 가봄. 내가 chicken을 안먹어서...
아이들은 폭풍 흡입을 했다.^^
17:40: 집에 도착.
06:15 기상…. 대충 아침을 때우고…(콘프러스트.. 사과.. 등등)
07:40 호텔 check-out 후 바로 고고.
08:30 Bridalveil fall (브라이들 베일. 면사포.. 결혼식에 신부가 쓰는 면사포… 물보라가 신부의 면사포와 닮았다는….) 겨울이지만 아름다움… 봄에 수량이 많아지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다. 꼭 다시 오는 것으로^^
09:25: Yosemite fall trail. Lower fall과 upper fall trail 있지만… upper fall은 포기하고 lower fall trail로… 아름다운 편평한 코스, 그러나 여기는 물이 아무것도 없었음…ㅠㅠ(늦가을이라… Drought 때문에)
그렇지만 놀라기에는 이르다. 오후에 간 mirror lake도 물이 없을 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10:29: Yosemite visitor center. Junior ranger talk 참여함, shuttle bus노선 받아옴.
shuttle bus타고 Mirror lake로 이동.
11:00 Mirror lake trail head 도착. (2mile, easy/ 1hr)
아름다운 산책로를 걸어감… mirror lake도 물이 하나도 없음…ㅠㅠ. 물이 없는 자리에 모래와 바위가 있어서.. 아이들은 더 좋아함. 당연히 주변의 너무 아름다운 암석들….
13:00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다시 shuttle bus 탑승 후 Mist trail로 gogo.
Mist trail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등산로로 유명함 (Vernal fall- 2.4mile, Nevada fall-5.4 mile, John muir trail 등이 있음) 처음 출발할 때는 Nevada 까지 가 볼까 했지만…. 오르막이 가도가도……ㅠㅠ 경치는 너무 아름답지만….. Vernal fall까지 보는 것으로 만족…
죽을 뻔 했음.. 파김치가… 아이들도 너무 힘들어 함. 버스를 타고 visitor center
16:50 Yosemite visitor center
Junior range badge와 patch를 획득…..^^
오늘의 숙소인 yosemite valley lodge로 돌아가려고 bus를 기다리는데 날은 어두워짐.
17:30. Check-in 후 valley restaruant에서 식사.
18:30. Yosemite valley lodge 침실로… 시설은 매우 좋음.(미국에 와서 호텔의 기준이 매우 낮아짐…. 한국에서는 특급 호텔만 갔었는데.. 여기는 이 정도면 최고의 호텔인 듯…^^)
아이들은 아이패드 보고… 간식으로 컵라면 끓여 먹고…. 취침….
3) 2019.11.11 (Day 3)
06:15 기상. 마지막 날이라. 느그적..느그적.. 거리다 08:00 출발.
08:30: Swing Bridge. Valley lodge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하지만 막 떠오른 햇볕에 비춘 암석들은 환상적인 view를 보여준다. 사진을 찍으면 그림 뒤에서 찍는 거 같다. 이름 아침에 산책할 것을 반드시 권고한다.
09:15: Yosemite valley lodge로 복귀하여 check-out.
09:45: Valley view point. 얕은 연못과 half dome 등의 암석은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해줌.
마지막 일정으로 Tioga road 로 이동.
10:45 Olmsted point. 안 왔으면 어쩔뻔… Yosemite valley의 거의 모든 지역이 관찰되는 최고의 vista point. 개인적으로는 Glacier point 만큼 아니 이상으로 인상적이었다. 핸드폰 사진으로 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없으니 답답할 뿐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반드시 가볼 것을 권하고 싶다. 좀 오래 있고 싶었지만 raccoon(아들 7세)이 소변 때문에 화장실 가자고 해서 바로 Tenaya lake로 go.
11:10 Tenaya lake. 해발 2484m 위치한 자연호수… 우리나라 백두산 천지를 생각하면 된다. 다른점은 백사장과 산책로, 피크닉 장소가 있다. Raccoon과 bunney(딸, 3세)는 물놀이를 아주 좋아해서… 한참을 떠나지 않았다.
12:00 Tuolumne meadow. 해발 2627m에 위치한 초원지대….. 경이로운 장관을 보여 준다.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아직 가보지 못한 Hetch Hetch valley와 기존의 4지역에서도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집으로 고고..(아이들이 집에 가기를 강력히 원했다^^)
가는 길에 점심은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Oakdale city에 있는 KFC에서 점심.
미국에 와서 KFC는 처음으로 가봄. 내가 chicken을 안먹어서...
아이들은 폭풍 흡입을 했다.^^
17:40: 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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