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burger 가게 정리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1) 체인점
(1) Burger King.
전통의 햄버거 가게. 우리나라에도 체인점이 많이 있어 친숙하다. 특히 와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우 좋아한다.
- 개인적으로 한국 버거킹 보다는 맛이 없는 거 같다. (내가 음식 평론가는 아니기 때문에 객관적인 증거를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ㅠㅠ) 우편함에 할인 쿠폰이 매달 날아 온다. 할인 쿠폰은 종류도 다양하고 많다^^. 쿠폰을 이용하면 $8-10 정도면 우리 4가족이 충분히 먹을 수 있다. 그러므로 쿠폰을 차에 보관하면 매우 유용하다.
- 쿠폰을 이용하면 싼 맛에 먹을 만 하다. 쿠폰을 이용하면 미국에 있는 햄버거 가게 중에서 가장 저렴한 거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종 이용한다^^
(2) In & Out.
미국 서부에서 가장 인기있는 최고의 햄버거 가게. 흔히들 동부의 shake shack, 서부의 In-N-Out이라고들 한다. 물론 우리 집 근처에서 shake shack이 없는 건 아니지만....
In-N-Out은 버거의 종류도 간단한다. 읿란 burger, Cheese burger, Double. 3 종류이다. 일반적으로 chess burger가 유명하고, Double은 모든 것이 2배이다. 유의할 점은 다른 Burger에 비해 크기가 작다. 그러므로 성인 남자는 double 을 많이 먹는다.
- 가성비로는 최고의 햄버거 집, 가는 곳마다 사람들로 바글바글~~^^ 사람이 많은 이유는 반드시 있다.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햄버거 가게를 제외하고는 IN-N-OUT 햄버거 가게가 가장 저렴한 거 같다. 무엇보다도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햄버거도 상당히 맛있다. 그리고 또하나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고객을 응대하는 것부터 모든 면에서 친절하다. 우리가 다른 지역, 다른 매장.. 즉 여러 군데를 가 보았지만, 모든 곳이 친절하다. 우리나라로 보면 Starbucks 매장을 생각하면된다. 다른 매장과 다르게 스타벅스는 친절하다.
- 특히 우리 Raccoon이 여기 치즈 버거를 좋아한다.
(3) McDonald.
햄버거의 산 역사인 가게^^. 너무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도 당연히 들어와 있다. 우리나라에도 그렇제 잘 팔리지 않는데 미국내에서 장사가 잘 안되는 거 같다.ㅠㅠ 우리 Raccoon은 "MC 도날드"라고 부른다^^
- 맛 없다. 사람들도 별로 없다. 당연하다. 맛 없으니까.
- 곧 망할 거 같다. 미국 사람들도 많이 가지 않는다. 특별히 맛 있는 거 없다. 우리나라 맥도널드에 비해서도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
- 너무 배고픈데, 근처에 이 집 밖에 없다면 가볼 만 하다. 화장실을 가야 되는데 찾지 못하겠다, 그러면 가볼 만 하다. 그 외에는 딱히..
- 미국의 햄버거 가게의 특징은 가끔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맥도날드에도 가끔 있고, 아이들이 좋아한다.
(4) Shake shack burger
너무도 유명한 햄버거 가게. 한국에도 서울에 매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동부의 유명한 햄버거가게.....
- 다른 햄버거 가게에 비교하면(버거킹, 맥도날드, 인앤아웃 등) 쫌 비싼 편이다. 느끼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 하다. 그리고 앞에 말한 햄버거 가게 보다는 쪼금 비싸다. 원래 shake 가 유명한데.. 솔직히 shake도 너무 진해 쫌 느끼하다. 햄버거도 유명하지만, Fry는 상당히 유명하다. 다른 햄버거 가게에 비해 fry가 두껍고 맛있다. signature menu는 cheese fry로 곡 햄버거와 같이 먹어야 한다.^^
- 나는 느끼한 거 싫어한다. 고로 별로다.
- Vegetarian burger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다. vegetarian이 아니더라도 한번 쯤 먹어볼 만 하다.
(5) Super-duper burger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햄버거 가게. 젊은 사람들에게는 블루 보틀, 피츠 커피 등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들려야 할 성지처럼 되어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살지 않는 미국 현지인들은 이 가게가 한국인들 사이에서 그렇게 유명한지 사실 잘 모른다^^ 우리 동네 미국 현지인들도 대부분 이런 가게가 있는지도 모른다. 참고로 우리집은 샌프란시스코에서 40분정도 떨어져 있는 Melnopark(stanford 대학 근처) city이다.
-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서 주변에만 있다.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플라스틱으로 투명한 판넬이 있다. 얼마나 COVID에 효과적일지는 의문이다.
- 비싸다. 보통 버거 하나에 $10이 넘어가기도 하니…... 그래도 먹을만하다. 우리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여행하다가 배고파서 먹었는 지 몰라도 나름 매우 맛있게 먹었다. 햄버거 마니아인 엄마가 좋아한다.
- 기름이 좔좔 흐르는 것이 특징이고, 하나 먹으면 웬만한 밥보다 칼로리가 훨씬 높을 거 같다.
(6) Five guys
- 맛있다. 먹을 만 하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있다. 가격은 중간 정도이다. In & Out 보다는 비싸다.
- 여기 역시 패티, 야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 공짜로 땅콩을 무한대로 준다. 계속 먹어도 된다.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한다.
- 나름 인기 있는 햄버거 집이다. 나는 수년전 미국 학회에 좋은 기억이 있어 우리 가족과 함께 방문했으나 우리 집 엄마와 Raccoon, Bunny에게는 평타..^^
(7) Jack in the box.
- 수 많은 매장이 존재한다.
- 여기도 무료 쿠폰이 많이 발행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집에는 발송되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는 아직까지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다.
(8) Habit burger.
-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이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맛도 괜찮다. 패티에서 불 맛이 조금 난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입점해 있어서, 공항에서 이용했다. 그리고 San luis obispo에서도 take-out해서 먹었다. 가격 대비 성능은 나쁘지 않다.
(1) Burger King.
전통의 햄버거 가게. 우리나라에도 체인점이 많이 있어 친숙하다. 특히 와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우 좋아한다.
- 개인적으로 한국 버거킹 보다는 맛이 없는 거 같다. (내가 음식 평론가는 아니기 때문에 객관적인 증거를 말씀드릴 수 없지만,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ㅠㅠ) 우편함에 할인 쿠폰이 매달 날아 온다. 할인 쿠폰은 종류도 다양하고 많다^^. 쿠폰을 이용하면 $8-10 정도면 우리 4가족이 충분히 먹을 수 있다. 그러므로 쿠폰을 차에 보관하면 매우 유용하다.
- 쿠폰을 이용하면 싼 맛에 먹을 만 하다. 쿠폰을 이용하면 미국에 있는 햄버거 가게 중에서 가장 저렴한 거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종 이용한다^^
(2) In & Out.
미국 서부에서 가장 인기있는 최고의 햄버거 가게. 흔히들 동부의 shake shack, 서부의 In-N-Out이라고들 한다. 물론 우리 집 근처에서 shake shack이 없는 건 아니지만....
In-N-Out은 버거의 종류도 간단한다. 읿란 burger, Cheese burger, Double. 3 종류이다. 일반적으로 chess burger가 유명하고, Double은 모든 것이 2배이다. 유의할 점은 다른 Burger에 비해 크기가 작다. 그러므로 성인 남자는 double 을 많이 먹는다.
- 가성비로는 최고의 햄버거 집, 가는 곳마다 사람들로 바글바글~~^^ 사람이 많은 이유는 반드시 있다.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햄버거 가게를 제외하고는 IN-N-OUT 햄버거 가게가 가장 저렴한 거 같다. 무엇보다도 장점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햄버거도 상당히 맛있다. 그리고 또하나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다^^ 고객을 응대하는 것부터 모든 면에서 친절하다. 우리가 다른 지역, 다른 매장.. 즉 여러 군데를 가 보았지만, 모든 곳이 친절하다. 우리나라로 보면 Starbucks 매장을 생각하면된다. 다른 매장과 다르게 스타벅스는 친절하다.
- 특히 우리 Raccoon이 여기 치즈 버거를 좋아한다.
(3) McDonald.
햄버거의 산 역사인 가게^^. 너무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도 당연히 들어와 있다. 우리나라에도 그렇제 잘 팔리지 않는데 미국내에서 장사가 잘 안되는 거 같다.ㅠㅠ 우리 Raccoon은 "MC 도날드"라고 부른다^^
- 맛 없다. 사람들도 별로 없다. 당연하다. 맛 없으니까.
- 곧 망할 거 같다. 미국 사람들도 많이 가지 않는다. 특별히 맛 있는 거 없다. 우리나라 맥도널드에 비해서도 너무 많은 차이가 난다.
- 너무 배고픈데, 근처에 이 집 밖에 없다면 가볼 만 하다. 화장실을 가야 되는데 찾지 못하겠다, 그러면 가볼 만 하다. 그 외에는 딱히..
- 미국의 햄버거 가게의 특징은 가끔 어린이 놀이터가 있다. 맥도날드에도 가끔 있고, 아이들이 좋아한다.
(4) Shake shack burger
너무도 유명한 햄버거 가게. 한국에도 서울에 매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동부의 유명한 햄버거가게.....
- 다른 햄버거 가게에 비교하면(버거킹, 맥도날드, 인앤아웃 등) 쫌 비싼 편이다. 느끼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 만 하다. 그리고 앞에 말한 햄버거 가게 보다는 쪼금 비싸다. 원래 shake 가 유명한데.. 솔직히 shake도 너무 진해 쫌 느끼하다. 햄버거도 유명하지만, Fry는 상당히 유명하다. 다른 햄버거 가게에 비해 fry가 두껍고 맛있다. signature menu는 cheese fry로 곡 햄버거와 같이 먹어야 한다.^^
- 나는 느끼한 거 싫어한다. 고로 별로다.
- Vegetarian burger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다. vegetarian이 아니더라도 한번 쯤 먹어볼 만 하다.
(5) Super-duper burger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햄버거 가게. 젊은 사람들에게는 블루 보틀, 피츠 커피 등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 오면 들려야 할 성지처럼 되어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살지 않는 미국 현지인들은 이 가게가 한국인들 사이에서 그렇게 유명한지 사실 잘 모른다^^ 우리 동네 미국 현지인들도 대부분 이런 가게가 있는지도 모른다. 참고로 우리집은 샌프란시스코에서 40분정도 떨어져 있는 Melnopark(stanford 대학 근처) city이다.
-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서 주변에만 있다.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플라스틱으로 투명한 판넬이 있다. 얼마나 COVID에 효과적일지는 의문이다.
- 비싸다. 보통 버거 하나에 $10이 넘어가기도 하니…... 그래도 먹을만하다. 우리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여행하다가 배고파서 먹었는 지 몰라도 나름 매우 맛있게 먹었다. 햄버거 마니아인 엄마가 좋아한다.
- 기름이 좔좔 흐르는 것이 특징이고, 하나 먹으면 웬만한 밥보다 칼로리가 훨씬 높을 거 같다.
(6) Five guys
- 맛있다. 먹을 만 하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있다. 가격은 중간 정도이다. In & Out 보다는 비싸다.
- 여기 역시 패티, 야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 공짜로 땅콩을 무한대로 준다. 계속 먹어도 된다.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한다.
- 나름 인기 있는 햄버거 집이다. 나는 수년전 미국 학회에 좋은 기억이 있어 우리 가족과 함께 방문했으나 우리 집 엄마와 Raccoon, Bunny에게는 평타..^^
(7) Jack in the box.
- 수 많은 매장이 존재한다.
- 여기도 무료 쿠폰이 많이 발행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 집에는 발송되지 않았다. 그래서 여기는 아직까지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다.
(8) Habit burger.
- 한국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이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맛도 괜찮다. 패티에서 불 맛이 조금 난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입점해 있어서, 공항에서 이용했다. 그리고 San luis obispo에서도 take-out해서 먹었다. 가격 대비 성능은 나쁘지 않다.
2) Local burger
(1) Hamburgers in Sausalito- 나름 꽤 유명한 맛집. 대부분 사람들이 take-out 해서 근처 공원에서 먹고 있다^^
- 하얀 종이 봉투에 take-out 해준다. 공원에서 하얀 봉투를 들고 먹고 있으면 이 집에서 먹고 있구나 생각하면 된다. 매장 안에도 자리는 있으나 매우 좁다. 가격은 무난하고....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그렇지만 우리는 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가서 사실.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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