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arket
미국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곳은 Costco와 Starbucks인 것 같다. 특히 costco는 언제나 사람들로 넘쳐난다. 미국 내에 수많은 매장이 있지만, 가는 곳 마다 사람들로 북적북적……
1) 이용 방법(회원 가입) 한국에도 있으니 잘 알 것으로 생각한다. 회원제이고 매장 내로 들어갈 때와 물건을 구매 후 계산할 때 반드시 회원 카드가 있어야 한다. 하나 주의해야할 점은 코스트코는 물건 계산할 때 비자카드만 된다. 마스터 카드는 안된다.ㅠㅠ
A) Membership card
: 다음과 같이 4종류가 있다. 그렇지만 신용카드와 business를 제외하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카드는 Gold star($60)와 Executive($120). 차이는 회원 가입비가 다르고, executive는 1년 동안 사용 금액에 대해 cash-back을 해준다. 우리는 1주일에 약 $200 정도, 거의 매주 여기에서 쓰기 때문에 당연히 executive를 만들었다. 1년 이상 거주하는 경우에는 executive를 강력히 권고한다. executive reward는 회원 가입 후 10개월이 되는 때에 우편으로 날아온다. 우리 집(4인 가족: 4세, 8세 아이들 포함)의 경우 reward로 $184.80을 받았다.
Q) 한국 Costco 카드가 있으면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가?
- 사용 가능하다. 그러나 한국 카드로 cash-back을 받을 수는 없다. 그리고 주유를 한다면 아래처럼 상당히 불편하다. 그러나 물건을 사고, 입장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 주유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주유기에서 카드 인식이 안되기 때문에 담당 직원을 불러야 주유할 수 있다. 사실 미국에서 주유를 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미국 어디 코트스트코를 가더라도 주유는 줄을 서야 한다. (그 이유는 Costco 기름은 신뢰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보통 gallon당 적게는 50센트 많게는 $1이상 저렴하다) 그러므로 직원을 불러 “나는 international card를 가지고 있으니 해주세요”를 주유할 때마다 말하기에는 여간 불편하다.^^우리는 한국 card가 있었지만 결국 미국 Costco card를 또 가입했다.
2) 물건 구입
: 거의 모든 물건이 좋은 품질에 다른 어떤 매장보다도 저렴하다. 그렇지만 양이 많다^^ 잘 고려해서 구입해야 한다. 특히 고기, 야채, 과일은 매우 좋다. 그리고 생필품(물, 화장지, 물티슈, 맥주나 와인 등)도 다른 mart와는 비교 안 될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우리는 거의 모든 음식을 비롯한 필수품을 여기서 해결한다.
: 가끔씩 여기에서도 더 sale에 들어간다. 또 holiday마다 sale을 한다. Sale 기간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다.
3) 음식
: 모든 코스트코가 동일한 구성이다. 피자, 핫도그, 아이스크림. 매우 저렴하다. 그리고 의외로 먹을만 하다. 우리는 여행갈 때 기름도 보충할 겸, 화장실도 갈 겸, 간식도 먹을 겸 자주 이용한다^^
4) 주유
: 위에서 언급 했듯이 매우 저렴하다.
방법은 주유기에 회원카드를 인식시킨다(넣다가 빨리 뺀다)
결제할 신용카드나 debit card를 인식시킨다.
영수증 수령 여부를 선택한다.
호스를 들고, 주유할 기름을 선택하고 주유하면 된다.
5) 타이어
: 타이어도 가장 저렴하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이용해 보지 못했다.
6) Executive reward.
: 회원 가입 후 10개월이 되면 등록된 주소로 Reward Voucher가 mail로 전송이 된다. 사실 우리는 이사를 해서, 전 주소로 voucher가 가서 voucher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직접 가서, Voucher를 수령 못했다고 말했더니, 현금으로 바로 주었다.^^ 그러므로 1년 이상 있는 사람은 executive card를 가입하자^^
2. Market 분류 및 정리
(1) Costco wholesale : 한국도 있으니 어떤 곳 인가는 생략. 우리 집의 경우도 모든 물건의 90%는 costco에서 구매한다.^^ 일주일에 한번씩 꼭 가서 일주일 간 먹을 양식을 사가지고 오는 곳^^특히 고기는 압권이고…. 야채나 과일도 매우 좋은 편이다.^^ 코스트코는 미국 생활에 필수적인 존재 이므로 따로 설명한다(Costco 편)
(2) Target비교적 깨끗한 대형마트. 분위기나 매장 구조는 우리나라 롯데마트가 생각난다.^^ 가끔 이용하는 대형마트. 주로 장난감이나 장식 또는 간단한 물건을 사기 위해 들린다. 미국 정착 초기에 자주 갔었고 이후로는 거의 가지 않는다.
(3) Walmart
나만의 느낌인 줄 모르겠으나 target 보다는 약간….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없어 보인다. 우리나라 E-mart가 생각난다.(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자질구레한 것은 구매하기 편리하다. 여기도 아주 가끔 이용한다. Costco에 없는 물건을 구매하거나 소량 구매할 경우 유용하다. 특이하게 열쇠 자동으로 복사해주는 자판기도 있다.^^ 우리나라 라면도 있다.^^
(4) IKEA
한국에도 있으니 설명은 생략. 우리는 moving을 받아서 자주 가지는 않았다. Moving을 받지 않는다면 거의 모든 가구나 생필품은 IKEA가 대세인 거 같다. 우리는 가끔 들러서 주방 용품을 구매했다. ^^
(5) Trader Joe’s
여러 식품과 과일, 채소 등을 살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냉동식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간단히 장 볼 때는 유용하다.
(6) Whole Foods유기농 과일이나 채소를 파는 곳, Trader Joe’s보다는 약간 더 비싸다. 우리는 주로 간단한 과일이나 채소, 냉동 식품, clam chauder나 케익을 살 때 자주 이용했다. 또한 Whole food는 여러 soup, salad, pizza 등 음식을 먹을 수 도 있고, 피크닉 가기 전 take-out 할 수도 있다. 음식의 상태도 좋고, 맛있다. 그러나 몇 개 사다 보면 계산할 때 웬만한 저렴한 식당 만큼 비용이 청구되는 경우가 있다.ㅠㅠ
(7) Safeway약간 작은 잡화점, 다시 말하면 훨씬 큰 편의점. 우리나라로 보면 영암마트, 푸르젠..등 정도^^ 늦게까지 영업을 하고, 특히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편리하다. 그렇지만 역시 costco에 비해서는 비싸다. 특이한 점은 Stanford ID card를 제시하면 할인 카드를 만들어 준다.^^ 회원 카드로 할인 받고 추가 할인카드로 추가 5%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8) CVS/Pharmacy
여러 종류의 약을 판매한다. 사실 약 뿐만 아니라 body 제품 사는데 유용하다. 그 외에도 와인, 다른 물건 등 거의 mart라고 생각하면 된다.
(9) Bed Bath & Beyond
이름 그대로 침실, 목욕용품을 판매한다. 집으로 할인 쿠폰이 자주 온다. 처음 한 두 번 이용하고… 잘.. IKEA가 훨씬 좋은 거 같다.
(10) Staples학용품, 전자제품, 액세서리 등을 구매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가끔씩 방문하게 된다^^
(11) REI 등산용품을 구매하는 데 유용하다. 특히 세일기간에 대박 세일을 한다고 한다. 처음 한 두번 가보고 가보지는 않았다.
(12) Best Buy.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데 유용하다. 인터넷 구매보다 저렴할 경우가 있다.이외에도 수많은 매장이 더 있지만, 위에 매장 외에는 가보지 않았다.
(2) Target비교적 깨끗한 대형마트. 분위기나 매장 구조는 우리나라 롯데마트가 생각난다.^^ 가끔 이용하는 대형마트. 주로 장난감이나 장식 또는 간단한 물건을 사기 위해 들린다. 미국 정착 초기에 자주 갔었고 이후로는 거의 가지 않는다.
(3) Walmart
나만의 느낌인 줄 모르겠으나 target 보다는 약간….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없어 보인다. 우리나라 E-mart가 생각난다.(이것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자질구레한 것은 구매하기 편리하다. 여기도 아주 가끔 이용한다. Costco에 없는 물건을 구매하거나 소량 구매할 경우 유용하다. 특이하게 열쇠 자동으로 복사해주는 자판기도 있다.^^ 우리나라 라면도 있다.^^
(4) IKEA
한국에도 있으니 설명은 생략. 우리는 moving을 받아서 자주 가지는 않았다. Moving을 받지 않는다면 거의 모든 가구나 생필품은 IKEA가 대세인 거 같다. 우리는 가끔 들러서 주방 용품을 구매했다. ^^
(5) Trader Joe’s
여러 식품과 과일, 채소 등을 살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냉동식품들도 준비되어 있다. 간단히 장 볼 때는 유용하다.
(6) Whole Foods유기농 과일이나 채소를 파는 곳, Trader Joe’s보다는 약간 더 비싸다. 우리는 주로 간단한 과일이나 채소, 냉동 식품, clam chauder나 케익을 살 때 자주 이용했다. 또한 Whole food는 여러 soup, salad, pizza 등 음식을 먹을 수 도 있고, 피크닉 가기 전 take-out 할 수도 있다. 음식의 상태도 좋고, 맛있다. 그러나 몇 개 사다 보면 계산할 때 웬만한 저렴한 식당 만큼 비용이 청구되는 경우가 있다.ㅠㅠ
(7) Safeway약간 작은 잡화점, 다시 말하면 훨씬 큰 편의점. 우리나라로 보면 영암마트, 푸르젠..등 정도^^ 늦게까지 영업을 하고, 특히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편리하다. 그렇지만 역시 costco에 비해서는 비싸다. 특이한 점은 Stanford ID card를 제시하면 할인 카드를 만들어 준다.^^ 회원 카드로 할인 받고 추가 할인카드로 추가 5%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8) CVS/Pharmacy
여러 종류의 약을 판매한다. 사실 약 뿐만 아니라 body 제품 사는데 유용하다. 그 외에도 와인, 다른 물건 등 거의 mart라고 생각하면 된다.
(9) Bed Bath & Beyond
이름 그대로 침실, 목욕용품을 판매한다. 집으로 할인 쿠폰이 자주 온다. 처음 한 두 번 이용하고… 잘.. IKEA가 훨씬 좋은 거 같다.
(10) Staples학용품, 전자제품, 액세서리 등을 구매하기에 매우 편리하다. 가끔씩 방문하게 된다^^
(11) REI 등산용품을 구매하는 데 유용하다. 특히 세일기간에 대박 세일을 한다고 한다. 처음 한 두번 가보고 가보지는 않았다.
(12) Best Buy.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데 유용하다. 인터넷 구매보다 저렴할 경우가 있다.이외에도 수많은 매장이 더 있지만, 위에 매장 외에는 가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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