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MV.
: 원칙은 J 1 비자는 SSN 이 있어야 볼 수 있다. J2는 SSN 발급이 안되기 때문에 SSN이 없어도 볼 수 있다. (즉, 나는 입국 즉시 안되고, 엄마(J2)는 가능)
: 미국 행정이 약간은 엉성한 면이 있어서, DMV 담당자에 따라서 운 좋게 SSN 없어도 필기시험을 본 사람이 상당히 많다. 내 주변에도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도 당연히 시도를 했다. 그러나 실패 했다.ㅠㅠ 결국 나는 SSN이 나오고 시험을 봤고, 엄마는 바로 시험 보고 합격했다 부러웠다.
(“이게 왜 이렇게 급하게 굳이 하지?”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켈리포니아로 미국 연수를 오면 알게 된다. DMV가 워낙 힘들고 기다림의 연속이기 때문에 은근 stress를 많이 받는다ㅠㅠ 혹자는 켈리포니아 연수에서 가장 힘든 일이 운전면허 취득하는 것이라고 한다.ㅠㅠ)
☞ 나의 경험으로 굳이 시간 허비하게 SSN 없이 필기시험 보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 그러므로 I94를 미국 입구 한 날 바로 확인하고, 대학에 입국 신고를 빨리 해야 함.
SSN은 1주일 후에 신청하면 2주 이내에 SSN을 받을 수 있다. SSN을 받으면 바로 DMV 필기를 보러 가면된다.
1) 필기 시험: 미리 예약을 하면 좋지만,, 일반적으로 예약이 잡히지 않는다. 필기 시험 예약은 기본 3-5개월 이상 waiting을 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당일 날 가서 줄을 서서 보는 것을 택한다. 아침 일찍 가거나(8시 이전), 전략적으로 11시-2시를 노려보는 것도..
: 시험장에 도착하면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한참을 기다리고 자기 차례가 되면 정보 입력 컴퓨터로 안내 해준다.
: 정보 입력 컴퓨터에 잡다한 정보를 입력하고 다시 접수 줄을 섬.
: 접수 처에서 서류(SSN, utility 이용 확인서)를 확인함
: 돈을 지불하고, 시력검사를 하고 기다림.
(간단히 벽에 붙어 있는 거 몇 개 물어본다. 안경 쓴 사람은 안경 쓰고 그대로 물어본다)
: 다시 번호가 되면 필기 시험 장소로 이동.(특별히 장소가 있는 건 아니고 open 된 공간에 컴퓨터 몇 대가 놓여 있다. 뒤에 DMV 직원이 컴퓨터를 안내해 주면 컴퓨터에 서서 시험을 봄: 객관식이고 컴퓨터로 시험 –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3문제까지 pass를 누를 수 있고 다 풀면 pass했던 문제를 다시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기출문제에 나오고, 나오지 않더라도 상식 선에서 잘 찍으면 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 합격 점수가 되면 남아 있는 문제를 그만 풀지 않아도 된다. 바로 합격 서류를 받기 위해 또 줄을 서야 한다.
: 첫 번째로 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찍으면 합격 서류를 배부 받는다. 당일에 예약을 해 줄까 물어보지만, 예약이 너무 뒤로 잡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다고 하고, 서류를 가지고 집에 간다.
2) 실기 시험(Behind the wheel drive test)
: 예약 방법
- 필기 시험 끝나고 합격 서류를 주는 곳에서 실기시험을 예약 할 건지 물어본다. 물론 매우 늦게 잡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괜찮다고 애기하고 집에서 예약을 잡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 나는 집에 가서 바로 예약 접수를 해보니 내 이름과 자료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걱정과 수심을 가득 차서 DMV로 다시 갔다. 직원에게 왜 이런 일이 발생하냐 라고 물었더니, 직원 왈 “어떻게 오늘 당일에 확정이 되고 잡히냐? 이 서류가 주도인 세크라멘토까지 가야하니 일반적으로 하루, 늦어지면 2-3일 후부터 가능하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자기들끼리 나를 보면서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웃는다.ㅠㅠ 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다. 그렇지만 3-4개월 후에 그것도 상당히 집에서 먼 거리에 있는 곳만 예약이 가능하다.ㅠㅠ 그러므로 대부분 예약 site에 돈을 지불하고 예약을 잡는다.(yogov.com에 돈을 이체하면 예약을 잡아 줌: 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매우 편리함. 나의 경우에 1주일 후에 너무 먼 곳을 잡아 준다고 해서 거부 했고. 2주일 후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Redwood DMV를 잡아 주었다.^^
: 시험 준비 사항.
- 필기 시험 합격에서 준 서류
- 자동차 등록 증명서(일반적으로 1년마다 납부하는 자동차세 영수증)
- 자동차 보험 증명서
- 켈리포니아에서는 동승자가 있어야 한다.
(이것도 논란이 많기는 한데 동승자가 있어야 하는지 없어도 되는지… 원칙은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동승자를 구한다)
: 시험 개요
- DMV site에 동영상이 있고, 유튜브에도 실제 DMV 동영상이 있다. 여러 번 숙지 하자.
- 상당히 긴장 된다. 내 인생의 마지막 시험은 분과전문의 시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ㅠㅠ 그렇지만 우리 부부는 모두 한 번에 합격했다. 한번 떨어지면 또 기다려야 해서 더 긴장된다. 걱정 말자. 나는 한번에 합격했지만 떨어지더라도 Yogov.com에서는 3번까지 잡아준다고 되어 있으니..^^
: 시험 실전.
- 먼저 예약 시간보다 30분정도 빠르게 도착해서 서류 접수를 한다. 미국 행정이 늦으므로 되도록 빨리 가는 것이 좋다.
- 접수가 되면 본인 차를 가지고 시험장으로 줄을 선다.
- 자기 차례가 되면 DMV 시험관이 온다. 여기서 주의할 점 “최대한 공손하게 인사하고 서류를 건네다”
- 기본 검사부터 한다. 깜빡이, 와이퍼, 비상등, 브레이크 등…. 수신호.. 까지
- 기본 검사가 끝나면 시험관이 옆자리에 탄다.
- 출발하고, 시험관의 지시대로 운전하면 된다. 차선 변경, 교차로, 커브, pull-over와 후진.
나의 경우에는 Redwood DMV 이었는데 pull-over와 후진을 하지 않았다.^^(내가 워낙 운전을 잘하기 때문에 시험관이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나 보다)
- 한바퀴 도로 주행을 하고 다시 DMV도착하면 시험관이 pass or fail여부를 말해 주고 실기 시험 채점표를 받게 된다.
- 합격하면 채점표를 제출하면 임시 운전면허증을 받고, 일주일 정도 후에 정식 Drive license를 받을 수 있다. 불합격하면 나는 잘 모른다(우리 부부는 한번에 합격해서^^)
: 원칙은 J 1 비자는 SSN 이 있어야 볼 수 있다. J2는 SSN 발급이 안되기 때문에 SSN이 없어도 볼 수 있다. (즉, 나는 입국 즉시 안되고, 엄마(J2)는 가능)
: 미국 행정이 약간은 엉성한 면이 있어서, DMV 담당자에 따라서 운 좋게 SSN 없어도 필기시험을 본 사람이 상당히 많다. 내 주변에도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도 당연히 시도를 했다. 그러나 실패 했다.ㅠㅠ 결국 나는 SSN이 나오고 시험을 봤고, 엄마는 바로 시험 보고 합격했다 부러웠다.
(“이게 왜 이렇게 급하게 굳이 하지?”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켈리포니아로 미국 연수를 오면 알게 된다. DMV가 워낙 힘들고 기다림의 연속이기 때문에 은근 stress를 많이 받는다ㅠㅠ 혹자는 켈리포니아 연수에서 가장 힘든 일이 운전면허 취득하는 것이라고 한다.ㅠㅠ)
☞ 나의 경험으로 굳이 시간 허비하게 SSN 없이 필기시험 보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 그러므로 I94를 미국 입구 한 날 바로 확인하고, 대학에 입국 신고를 빨리 해야 함.
SSN은 1주일 후에 신청하면 2주 이내에 SSN을 받을 수 있다. SSN을 받으면 바로 DMV 필기를 보러 가면된다.
1) 필기 시험: 미리 예약을 하면 좋지만,, 일반적으로 예약이 잡히지 않는다. 필기 시험 예약은 기본 3-5개월 이상 waiting을 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당일 날 가서 줄을 서서 보는 것을 택한다. 아침 일찍 가거나(8시 이전), 전략적으로 11시-2시를 노려보는 것도..
: 시험장에 도착하면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한참을 기다리고 자기 차례가 되면 정보 입력 컴퓨터로 안내 해준다.
: 정보 입력 컴퓨터에 잡다한 정보를 입력하고 다시 접수 줄을 섬.
: 접수 처에서 서류(SSN, utility 이용 확인서)를 확인함
: 돈을 지불하고, 시력검사를 하고 기다림.
(간단히 벽에 붙어 있는 거 몇 개 물어본다. 안경 쓴 사람은 안경 쓰고 그대로 물어본다)
: 다시 번호가 되면 필기 시험 장소로 이동.(특별히 장소가 있는 건 아니고 open 된 공간에 컴퓨터 몇 대가 놓여 있다. 뒤에 DMV 직원이 컴퓨터를 안내해 주면 컴퓨터에 서서 시험을 봄: 객관식이고 컴퓨터로 시험 –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3문제까지 pass를 누를 수 있고 다 풀면 pass했던 문제를 다시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기출문제에 나오고, 나오지 않더라도 상식 선에서 잘 찍으면 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 합격 점수가 되면 남아 있는 문제를 그만 풀지 않아도 된다. 바로 합격 서류를 받기 위해 또 줄을 서야 한다.
: 첫 번째로 사진을 찍는다. 사진을 찍으면 합격 서류를 배부 받는다. 당일에 예약을 해 줄까 물어보지만, 예약이 너무 뒤로 잡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집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한다고 하고, 서류를 가지고 집에 간다.
2) 실기 시험(Behind the wheel drive test)
: 예약 방법
- 필기 시험 끝나고 합격 서류를 주는 곳에서 실기시험을 예약 할 건지 물어본다. 물론 매우 늦게 잡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괜찮다고 애기하고 집에서 예약을 잡으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 나는 집에 가서 바로 예약 접수를 해보니 내 이름과 자료가 전혀 없었다. 그래서 걱정과 수심을 가득 차서 DMV로 다시 갔다. 직원에게 왜 이런 일이 발생하냐 라고 물었더니, 직원 왈 “어떻게 오늘 당일에 확정이 되고 잡히냐? 이 서류가 주도인 세크라멘토까지 가야하니 일반적으로 하루, 늦어지면 2-3일 후부터 가능하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자기들끼리 나를 보면서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웃는다.ㅠㅠ 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다. 그렇지만 3-4개월 후에 그것도 상당히 집에서 먼 거리에 있는 곳만 예약이 가능하다.ㅠㅠ 그러므로 대부분 예약 site에 돈을 지불하고 예약을 잡는다.(yogov.com에 돈을 이체하면 예약을 잡아 줌: 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매우 편리함. 나의 경우에 1주일 후에 너무 먼 곳을 잡아 준다고 해서 거부 했고. 2주일 후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Redwood DMV를 잡아 주었다.^^
: 시험 준비 사항.
- 필기 시험 합격에서 준 서류
- 자동차 등록 증명서(일반적으로 1년마다 납부하는 자동차세 영수증)
- 자동차 보험 증명서
- 켈리포니아에서는 동승자가 있어야 한다.
(이것도 논란이 많기는 한데 동승자가 있어야 하는지 없어도 되는지… 원칙은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돈을 지불하고 동승자를 구한다)
: 시험 개요
- DMV site에 동영상이 있고, 유튜브에도 실제 DMV 동영상이 있다. 여러 번 숙지 하자.
- 상당히 긴장 된다. 내 인생의 마지막 시험은 분과전문의 시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ㅠㅠ 그렇지만 우리 부부는 모두 한 번에 합격했다. 한번 떨어지면 또 기다려야 해서 더 긴장된다. 걱정 말자. 나는 한번에 합격했지만 떨어지더라도 Yogov.com에서는 3번까지 잡아준다고 되어 있으니..^^
: 시험 실전.
- 먼저 예약 시간보다 30분정도 빠르게 도착해서 서류 접수를 한다. 미국 행정이 늦으므로 되도록 빨리 가는 것이 좋다.
- 접수가 되면 본인 차를 가지고 시험장으로 줄을 선다.
- 자기 차례가 되면 DMV 시험관이 온다. 여기서 주의할 점 “최대한 공손하게 인사하고 서류를 건네다”
- 기본 검사부터 한다. 깜빡이, 와이퍼, 비상등, 브레이크 등…. 수신호.. 까지
- 기본 검사가 끝나면 시험관이 옆자리에 탄다.
- 출발하고, 시험관의 지시대로 운전하면 된다. 차선 변경, 교차로, 커브, pull-over와 후진.
나의 경우에는 Redwood DMV 이었는데 pull-over와 후진을 하지 않았다.^^(내가 워낙 운전을 잘하기 때문에 시험관이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나 보다)
- 한바퀴 도로 주행을 하고 다시 DMV도착하면 시험관이 pass or fail여부를 말해 주고 실기 시험 채점표를 받게 된다.
- 합격하면 채점표를 제출하면 임시 운전면허증을 받고, 일주일 정도 후에 정식 Drive license를 받을 수 있다. 불합격하면 나는 잘 모른다(우리 부부는 한번에 합격해서^^)
2.
과속 티켓
운전을 하다 보면 피치 못하게 경찰에게 제지 당하고 ticket을 받을 수 있다.
1) 문제 인식하기.
- 일단이 무슨 이유가 됐든지 간에 경찰차가 불을 깜빡 거리며 뒤에 붙으면 천천히 속도를 줄이고, 깜빡이를 넣은 후 갓길에 주차를 시켜야 한다. 나는 아무 잘못 없는데 하고 그냥 가면 안된다. 그냥 가더라도 계속 따라 오면서 사이렌을 울리면 그 때는 무조건 멈춰야 한다. 사실 나는 내가 과속한 것도 모르고 계속 갔다. 그러다가 사이렌을 울리니 멈추었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한다. 자칫 더 많은 ticket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고속도로라면 깜빡이를 넣고 안전하게 갓길 내로 차를 충분히 옮겨여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추가 티켓을 받을 수 있다.
2) 경찰과의 만남.
- 일단 멈추게 되면 경찰이 다가 온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손을 운전대 위로 올리고 기다린다. 창문을 내린다. 갓길에 충분한 공간이 있으면 운전자 쪽으로 경찰이 오고, 그렇지 않으면 운전 보조자 쪽으로 오므로 그 쪽 창문을 내려야 한다.
- 경찰이 오면 운전면허증을 준비해서 보여 주어야 한다. 경찰이 와서 확인 전에 서랍을 확인한다던가 하면 안된다. 미국은 총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찰이 오해 할 수가 있으므로 운전면허증 주라고 하면 천천히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된다.
- 경찰이 오면 당신은 무엇을 했다. 속도가 얼마인데 얼마로 운행을 했다. 라고 설명한다. 이의가 있거나 부탁하고 싶으면 이때 말해라. 나도 경험이 2번이라 어떤 경우가 좋은 것인지 잘 모른다.
3) Ticket 의 종류
- 일반 over speed ticket: 일반적으로 제한속도 보다 10%까지 허용된다. 예를 들어 40 mile이면 44 mile 까지 허용된다. 그 이상은 불법이다.
- 난폭 운전 ticket: 이것은 문제가 된다. 무조건 Court에 반드시 가야 한다. 그리고 벌금도 매우 비싸고, 운전면허 갱신에도 문제가 된다.
- Warning ticket: 이것은 운이 좋은 거다. 말 그대로 경고… 아무런 조치나 벌금이 없다.
** 나는 애리조나-뉴멕시코 1주일 여행에서 2번 ticket을 받았고, 1번은 $96, 나머지 한번은 warning ticket만 받았다.
4) 주의해야할 곳
- 넓은 고속도로는 비교적 안전하다. 80-90 mile 까지는 경찰이 잡을 수도 없다.
- 2차선 고속도로는 주의해야 한다. 나는 애리조나에서 이 상황에 걸렸다. 주로 경찰이 있는 곳은 75mile 제한속도에서 65mile 제한속도로 바뀌는 구간이 있다. 이런데 주로 숨어 있다가 따라온다. 이런 곳은 추월하면 안된다. 추월하다가 속도가 높으면 걸린다.
- 관광지.. 이런 곳은 어느 구간이나 경찰이 많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갔다가, 높은 벌금에 마음도 상하고, 돈도 잃고, 여행 기분도 버리고…. 주의 해야 한다.
- 미국은 고속도로가 한국처럼 톨게이트가 있는 것이 아니다. 고속도로가 갑자기 도시 내부를 관통하기도 하고, 갑자기 신호등이 있는 경우도 있고, 횡단 보도가 있는 곳도 있다. 이런 곳은 아주 위험 지역이다. 무조건 속도를 줄여야 한다. 나도 뉴멕시코에서 65 mile 고속도로에 마을로 들아와서 40 mile 구간에서 속도를 충분히 줄이지 않아 ticket을 받았다.
5) Ticket을 받고 나면.
- 그 자리에서 인정하고 벌금으로 받는 경우.
- court로 출두해서 재판을 하는 경우.
: 일반적으로 벌금을 내는 경우에는 인터넷 납부(DMV로), mail을 보내는 방법이 있다. Mail로 보낼 경우에는 벌금(수표: 현금은 안된다), 받은 종이와 함께 동봉해서 보내면 된다. 이 때 혹시 모르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저장해 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돈이 계좌에서 이체가 되었는지 일주일 정도 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6) 다른 교통 티켓
- light 가 들어오지 않아 티켓을 받을 수 있으니, 항상 차의 light가 작동하는지 항상 점검할 것.
- 고속도로나, 일반도로에서 낮에도 사실은 Light를 켜는 것이 원칙이다. Light를 켜지 않아 ticket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과속에 추가적으로 ticket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 카시트를 하지 않아 추가 ticket을 받을 수 있다. (여행 갈 때 rent car를 하더라도 비행기에 car seat를 싣는 것은 무료이니 꼭 가지고 가도록 하자)
- 갓길에 주차하지 않고, 그 자리에 멈추어도 추가 ticket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운전면허증을 반드시 가지고 다니자.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문제가 커진다.
운전을 하다 보면 피치 못하게 경찰에게 제지 당하고 ticket을 받을 수 있다.
1) 문제 인식하기.
- 일단이 무슨 이유가 됐든지 간에 경찰차가 불을 깜빡 거리며 뒤에 붙으면 천천히 속도를 줄이고, 깜빡이를 넣은 후 갓길에 주차를 시켜야 한다. 나는 아무 잘못 없는데 하고 그냥 가면 안된다. 그냥 가더라도 계속 따라 오면서 사이렌을 울리면 그 때는 무조건 멈춰야 한다. 사실 나는 내가 과속한 것도 모르고 계속 갔다. 그러다가 사이렌을 울리니 멈추었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한다. 자칫 더 많은 ticket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고속도로라면 깜빡이를 넣고 안전하게 갓길 내로 차를 충분히 옮겨여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추가 티켓을 받을 수 있다.
2) 경찰과의 만남.
- 일단 멈추게 되면 경찰이 다가 온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손을 운전대 위로 올리고 기다린다. 창문을 내린다. 갓길에 충분한 공간이 있으면 운전자 쪽으로 경찰이 오고, 그렇지 않으면 운전 보조자 쪽으로 오므로 그 쪽 창문을 내려야 한다.
- 경찰이 오면 운전면허증을 준비해서 보여 주어야 한다. 경찰이 와서 확인 전에 서랍을 확인한다던가 하면 안된다. 미국은 총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찰이 오해 할 수가 있으므로 운전면허증 주라고 하면 천천히 운전면허증을 제시하면 된다.
- 경찰이 오면 당신은 무엇을 했다. 속도가 얼마인데 얼마로 운행을 했다. 라고 설명한다. 이의가 있거나 부탁하고 싶으면 이때 말해라. 나도 경험이 2번이라 어떤 경우가 좋은 것인지 잘 모른다.
3) Ticket 의 종류
- 일반 over speed ticket: 일반적으로 제한속도 보다 10%까지 허용된다. 예를 들어 40 mile이면 44 mile 까지 허용된다. 그 이상은 불법이다.
- 난폭 운전 ticket: 이것은 문제가 된다. 무조건 Court에 반드시 가야 한다. 그리고 벌금도 매우 비싸고, 운전면허 갱신에도 문제가 된다.
- Warning ticket: 이것은 운이 좋은 거다. 말 그대로 경고… 아무런 조치나 벌금이 없다.
** 나는 애리조나-뉴멕시코 1주일 여행에서 2번 ticket을 받았고, 1번은 $96, 나머지 한번은 warning ticket만 받았다.
4) 주의해야할 곳
- 넓은 고속도로는 비교적 안전하다. 80-90 mile 까지는 경찰이 잡을 수도 없다.
- 2차선 고속도로는 주의해야 한다. 나는 애리조나에서 이 상황에 걸렸다. 주로 경찰이 있는 곳은 75mile 제한속도에서 65mile 제한속도로 바뀌는 구간이 있다. 이런데 주로 숨어 있다가 따라온다. 이런 곳은 추월하면 안된다. 추월하다가 속도가 높으면 걸린다.
- 관광지.. 이런 곳은 어느 구간이나 경찰이 많다.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갔다가, 높은 벌금에 마음도 상하고, 돈도 잃고, 여행 기분도 버리고…. 주의 해야 한다.
- 미국은 고속도로가 한국처럼 톨게이트가 있는 것이 아니다. 고속도로가 갑자기 도시 내부를 관통하기도 하고, 갑자기 신호등이 있는 경우도 있고, 횡단 보도가 있는 곳도 있다. 이런 곳은 아주 위험 지역이다. 무조건 속도를 줄여야 한다. 나도 뉴멕시코에서 65 mile 고속도로에 마을로 들아와서 40 mile 구간에서 속도를 충분히 줄이지 않아 ticket을 받았다.
5) Ticket을 받고 나면.
- 그 자리에서 인정하고 벌금으로 받는 경우.
- court로 출두해서 재판을 하는 경우.
: 일반적으로 벌금을 내는 경우에는 인터넷 납부(DMV로), mail을 보내는 방법이 있다. Mail로 보낼 경우에는 벌금(수표: 현금은 안된다), 받은 종이와 함께 동봉해서 보내면 된다. 이 때 혹시 모르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저장해 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돈이 계좌에서 이체가 되었는지 일주일 정도 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6) 다른 교통 티켓
- light 가 들어오지 않아 티켓을 받을 수 있으니, 항상 차의 light가 작동하는지 항상 점검할 것.
- 고속도로나, 일반도로에서 낮에도 사실은 Light를 켜는 것이 원칙이다. Light를 켜지 않아 ticket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과속에 추가적으로 ticket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 카시트를 하지 않아 추가 ticket을 받을 수 있다. (여행 갈 때 rent car를 하더라도 비행기에 car seat를 싣는 것은 무료이니 꼭 가지고 가도록 하자)
- 갓길에 주차하지 않고, 그 자리에 멈추어도 추가 ticket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운전면허증을 반드시 가지고 다니자.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문제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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