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stone (2020.06.27-07.06) Part 6. Idaho Falls and others
18:00. 호텔로 가는 차안에서 아이들은 2시간 이상 차에서 푹 잤다.
아마도 체력이 회복 했을 터..오늘 밤에 늦게 자겠군. ㅠㅠ 아이다호 주를 넘어서..... 힘들다.ㅠㅠ 중간 Rest area 풍경
드디어 아이다호 주로
호텔로 들어가기 직전에 오랜만에 Panda express에서 take-out 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쉴새 없이 먹었으나 부작용이 너무 심했다. 너무 짠 거 같다. 그 날 밤 우리 가족 모두 생수 10병은 족히 마신 거 같다.ㅠㅠ
19:30. Riverside walk in Idaho Falls.
이 도시에서 가 볼 곳, 1위가 이것이다. 사실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쉬려고 하려다 해가 9시 반에는 떨어지니, 그냥 호텔 뒤쪽 가보려고 갔는데, 호텔과 연결된 뒤쪽 산책로가 river walk 였다.^^
아마도 인위적으로 만든 거 같은데 도시 이름 처럼 너무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폭포, 잔디밭 등 산책하기에 너무 좋다. 특히 햇볕도 가려주고, 곳곳의 아름다운 조형물들^^
그리고 Picnic table, bench 들..
혹시 Yellowstone 가려면 여기 호텔에서 묶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너무 아름다운 도시이다. ^^
호텔: Hilton Garden Inn Idaho Falls at Idaho falls
9) 2020.07.05.일. (Day 9) Idaho Falls
07:30. 오늘은 느즈막히 일어 났다. 그래도 약 9시간 이상의 이동거리가 있기 때문에 너무 늦으면 안된다. 간단한 식사 후 09:15분에 출발 했다.
11:50. Twin falls costco에서 주유도 하고, 피자를 사서 근처의 공원으로 갔다.
간단한 picnic을 끝내고 다시 출발.
가도 가도 끝이 없다. 중간에 쉬고………
19:00. 아이다호 주에서 네바다 주로 넘어오면서 한시간의 이득을 보았음에도 저녁에 겨우 도착했다. 중간 Rest area에서
너무 힘들다. 그동안 편하게 쉬면서 쳐 놀던 돼지에게 운전을 2시간 시켰다. 지도 느껴 봐야한다. 얼마나 힘든지….. 2시간 운전 했으니 이제야 느꼈을라나……
호텔: Hampton inn & Suites Reno West at reno
10) 2020.07.06.월. (Day 10) Home.
07:30 오늘도 여유롭게 늦게 일어났다. 사실 처음 계획은 lake tahoe에서 모래 놀이도 하고 해변에서 노는 것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COVID-19의 위험 때문에 취소했고, Napa winery 가려고 했으나 나 외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없고, 결국 모두가 좋아하는 Sanfrancisco premium outlet을 갈 까 했는데, 아이들 데리고 이 시국에 가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오랜 여행에 아이들이 집으로 가고 싶어해서 결국은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09:30. 출발 3시간 40분이라는 거리는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다. 역시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다. 사실 처음 장거리 여행이 켈리포니아 주의 주도인 세크라멘토였는데, 집에서 1시간 50분 정도… 그때는 어찌나 멀고 힘들게 느껴 졌었는데 이제는 4시간 정도는^^
그래도 오랜 운전에 목도, 허리도, 어깨도 멀쩡한데가 없고, 아이들을 위해서 자주 쉬기로 했다. 2군데의 rest area에서 쉬었다. 역시 california인 거 같다. 다른 주의 rest area에 비해서는 훨씬 깨끗하고 훨씬 자주 있어서 고속도로 여행하기가 편한 거 같다. 어찌 됐든 집으로 왔다.^^ 바로 Costco에 가서 고기를 샀다. 그동안 못먹었던 아이들을 위해서 연속 소고기를 먹어야 겠다.^^
13:30. 집에 도착.
아마도 체력이 회복 했을 터..오늘 밤에 늦게 자겠군. ㅠㅠ 아이다호 주를 넘어서..... 힘들다.ㅠㅠ 중간 Rest area 풍경
드디어 아이다호 주로
호텔로 들어가기 직전에 오랜만에 Panda express에서 take-out 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쉴새 없이 먹었으나 부작용이 너무 심했다. 너무 짠 거 같다. 그 날 밤 우리 가족 모두 생수 10병은 족히 마신 거 같다.ㅠㅠ
19:30. Riverside walk in Idaho Falls.
이 도시에서 가 볼 곳, 1위가 이것이다. 사실 피곤하기도 해서 그냥 쉬려고 하려다 해가 9시 반에는 떨어지니, 그냥 호텔 뒤쪽 가보려고 갔는데, 호텔과 연결된 뒤쪽 산책로가 river walk 였다.^^
아마도 인위적으로 만든 거 같은데 도시 이름 처럼 너무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폭포, 잔디밭 등 산책하기에 너무 좋다. 특히 햇볕도 가려주고, 곳곳의 아름다운 조형물들^^
그리고 Picnic table, bench 들..
혹시 Yellowstone 가려면 여기 호텔에서 묶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너무 아름다운 도시이다. ^^
호텔: Hilton Garden Inn Idaho Falls at Idaho falls
9) 2020.07.05.일. (Day 9) Idaho Falls
07:30. 오늘은 느즈막히 일어 났다. 그래도 약 9시간 이상의 이동거리가 있기 때문에 너무 늦으면 안된다. 간단한 식사 후 09:15분에 출발 했다.
11:50. Twin falls costco에서 주유도 하고, 피자를 사서 근처의 공원으로 갔다.
간단한 picnic을 끝내고 다시 출발.
가도 가도 끝이 없다. 중간에 쉬고………
19:00. 아이다호 주에서 네바다 주로 넘어오면서 한시간의 이득을 보았음에도 저녁에 겨우 도착했다. 중간 Rest area에서
너무 힘들다. 그동안 편하게 쉬면서 쳐 놀던 돼지에게 운전을 2시간 시켰다. 지도 느껴 봐야한다. 얼마나 힘든지….. 2시간 운전 했으니 이제야 느꼈을라나……
호텔: Hampton inn & Suites Reno West at reno
10) 2020.07.06.월. (Day 10) Home.
07:30 오늘도 여유롭게 늦게 일어났다. 사실 처음 계획은 lake tahoe에서 모래 놀이도 하고 해변에서 노는 것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COVID-19의 위험 때문에 취소했고, Napa winery 가려고 했으나 나 외에는 좋아하는 사람이 없고, 결국 모두가 좋아하는 Sanfrancisco premium outlet을 갈 까 했는데, 아이들 데리고 이 시국에 가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오랜 여행에 아이들이 집으로 가고 싶어해서 결국은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09:30. 출발 3시간 40분이라는 거리는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았다. 역시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다. 사실 처음 장거리 여행이 켈리포니아 주의 주도인 세크라멘토였는데, 집에서 1시간 50분 정도… 그때는 어찌나 멀고 힘들게 느껴 졌었는데 이제는 4시간 정도는^^
그래도 오랜 운전에 목도, 허리도, 어깨도 멀쩡한데가 없고, 아이들을 위해서 자주 쉬기로 했다. 2군데의 rest area에서 쉬었다. 역시 california인 거 같다. 다른 주의 rest area에 비해서는 훨씬 깨끗하고 훨씬 자주 있어서 고속도로 여행하기가 편한 거 같다. 어찌 됐든 집으로 왔다.^^ 바로 Costco에 가서 고기를 샀다. 그동안 못먹었던 아이들을 위해서 연속 소고기를 먹어야 겠다.^^
13:30. 집에 도착.
**** The End ****
다음여행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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