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an Francisco zoo
(2019.09.08)
역시 기억을 더듬어 적어본다. 동물원에 가보기로 했다. 집에서 별로 멀지 않는 거리이고,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하고 있지만, 상당히 남쪽에 있는지라 zoo 까지는 차량 정체가 거의 없다. 여유롭게 출발.
09:30 집에서 출발.
10:15 Zoo 도착.
입장료를 지불하고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넓은 초원 같은 곳에 걸어다니는 기린들과 얼룩말.
역시 기억을 더듬어 적어본다. 동물원에 가보기로 했다. 집에서 별로 멀지 않는 거리이고,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하고 있지만, 상당히 남쪽에 있는지라 zoo 까지는 차량 정체가 거의 없다. 여유롭게 출발.
09:30 집에서 출발.
10:15 Zoo 도착.
입장료를 지불하고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넓은 초원 같은 곳에 걸어다니는 기린들과 얼룩말.
미국에서 유명한 동물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동물원과는 다른 느낌이다.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동물이 잠만 자고 있는데^^ 기린 먹이 주는 배추 한 장이 $5... 너무 비쌌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2장 구입. Raccoon은 잘 줬다. 그런데 이 비싼 배추를 Bunny가 무섭다고 버리려고 함.ㅠㅠ 결국은 내가 주워서 Bunny와 함께 줬다^^
공원은
매우 넓었고, 곰, 사자 등 대부분이 기대 이상으로 활발히
움직였고, 펭귄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었다.
공원
내에 짧은 거리를 운행하는 기차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사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해서 annual
pass를 할까 고민했지만, 역시나 미국은 넓고 가볼 곳이 많다고 판단하여… 우리 가족의 선택은 일단 보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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