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2019.09.21)(2019.11.17)(2020.11.07)

일반적인 정보: 샌프란시스코에서 멀지 않은 redwood 군락지.  높은 나무들 사이의 산책로로 여름에도 매우 시원함.  (영화 혹성 탈출: 진화의 시작촬영지)
북부 켈리포니아에 위치한 Redwood National park or state park 보다는 못하지만집에서 가까운 거리를 생각하면당일치기로 갔다 올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특히 기본 적인 trail이 여러 단계의 loop trail로 되어 있고너무 길지 않고모두 나무 deck로 이루어져 있어서장애인이나 어린이들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이다
그리고 중간 중간 여러 trail들이 있다. 옆으로 가는 trail은 사람도 적고, 울창한 나무 사이를 걸을 수 있어서 좋다. 대표적인 trail이 Canopy view trail, Fern Creek trail-Camp Alice Eastwood trail은 아이들과 충분히 갈 수 있다. 그리고 더 긴 trail로는 Ben Johnson trail, Bootjack trail이 있고, 주차장에서 시작하는 Dipsea trail이나 Stington beach trail 있다. 
- 우리는 3번이나 갔다.^^, 사실 주차를 미리 예약해야 하는 줄 몰라서 되돌아간 것까지 포함하면 4번이나 갔다. 

1) Open 시간: AM 08:00 - Sunset까지이다. (다른 블로그에 보면 그 전에도 들어갈 수는 있다고 하는데,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다.)
2) 주차장 예약. 방문하기 위해서는 Parking site에서 예약하거나 Shuttle을 예약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주차장을 예약은 https://gomuirwoods.com/muir/buy : 가격은 $8.50이다. 경쟁이 엄청 심한 것은 아니지만 주말이나 휴일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하고 바코드를 출력해 가면 된다
  : 예약을 하더라도 main 주차장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additional parking lot에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은 visitor center 바로 앞에 Parking lot(장애인과 + 일부 일반인 공간), 아래쪽에 Main parking lot, 더 아래쪽 건너편에 additional parking lot이 있다. 좋은 시간은 가능한 가장 빠른 시간을 권고함. 집에서 보통 1시간 전후로 걸린다.
3) 입장료: 국립공원 pass로 무료 입장 가능하다. 만약 국립공원 pass가 없으면 16세 이상 $15, 15세 이하는 free)
4) 주의사항
 : 화장실은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이 입구에 있다. 그리고 간단한 음식을 위한 caféshop이 입구에 위치해 있다
 : 와이파이가 안되니 구글 off-line map을 반드시 다운 받고 가자.
 : Junior ranger program 있으니 아이들과 같이 해 보자.^^

2. 방문기 (2019.09.21)(2019.11.17)(2020.11.07)
  - 우리 집에서 1시간 거리의 산책하기 좋은 곳이어서 여러번 방문했다. 주의점은 처음에는 Golden gate bridge를 지나가야 되므로 너무 좋았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 많이 가본 Golden gate bridge...ㅠㅠ 아름답긴 하지만 차량 정체가 심해서 별로 좋지 않다. 이전에 junior ranger badge도 받지 못해서겸사겸사 방문하기로 계획
 
  Muir woods NM.  집에서 차로 1시간 전 후 걸린다. 주차장은 앞에서 말한대로 여러 주차장이 있다. 우리는 각각 1번씩 visitor center 바로 앞, mail parking lot, additional parking lot에 각각 주차를 했다. 각각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그렇게 먼거리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Main parking lot에서도 Dipsea trail이나 Stington beach trail이 시작된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5분만 올라가면 좌측에 화장실이 있고, 조금 더 가면 공원 전체를 보여주는 구조물이 있다. 그 뒤편으로 보이는 것이 Pay entrance 이다. 
Pay entrance와 Visitor center가 연결되어 있고, 바로 옆에 입구 간판이 있다. 

- 많은 사람들이 가는 course는 입구에서 Redwood creek trail으로 Bridge 4까지 올라간 후 hill side trail를 거쳐 돌아오는 trail을 많이 한다.(2 mile loop trail: 1.5 hr)
Redwood creek trail은 나무 deck로 만들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돌아오는 Hillside trail은 흙으로 되어 있다.

이전 2020,11월에는 Bridge 3와 4 사이에 Fern Creek trail로 갔다가 Camp Alice Eastwood trail을 거쳐 돌아오는 trail을 더 걸었다. 사람도 없고, 고요한 경치가 너무 좋았다.  



















이 사진이 9월 말에 방문했던 사진




여기부터는 11월 방문...








출구 바로 앞에 아래 처럼 기념품 shop과 cafe가 있어...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식사를 마치고... junior ranger book을 완파 한 후.... badge를 받고....
집으로 고고^^
돌아오는 길은 항상 잠으로 떨어진다^^








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Sequoia & Kings Canyon national park. (2019.11.01-03)


1.    일반적인 정보: 거리 집에서 4시간 정도 소요. 미국에서 2,4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 지금은 하나로 통합되어 sequoia & Kings canyon으로 불리움. 세계에서 제일 두꺼운 나무인 General Sherman tree로 유명한 국립공원

1) 2019.11.01 (Day 1)
: 06:00
기상. 08::00 출발
: 10:40. Costco Gasoline 4500 W Shaw Ave, Fresno (164 mile / 2hr 40 minute)
       :
주유 및 간식(피, 핫도그) 11:15 출발 -
: 12:30. King’s canyon visitor center
도착 (64 mile/ 1h 20m)
       - junior ranger book,
화장실

       
: 12:40. General Grant tree trail (0.3 mile/30 min)
  미국 
주 이름이 붙어진 나무가 모여있다. 우리는 50분 소요 후 차로 이동.




: 14:30. Roaring river trail. 매우 짧은 trail(5-10 min)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 15:00. Zumwalt meadow (1.5 mile)
 
아름다운 평원과 중간에 시원하고 깨끗한 강(south fork kings river)이 우리를 맞이한다.

    




 
   : road end permit station은 다리가 아픈 아이들을 고려하여 생략하고 숙소인 Wuksachi lodge로 돌아가기로.. raccoon이 강력히 거부했다.ㅠㅠ

16:05: Grizzly fall
은 바로 주차장 바로 옆이라 나만 가서 보고 사진 찍음.(멋진데ㅠㅠ)
  -
중간중간 view point에서 amazing view를 선사함



    17:50. Wuksachi lodge 도착(금요일- $ 264.90)



2) 2019.11.02 (Day 2)
  - 06:00
기상 및 조식(lodge 안에서 해결)
  - 08:30 Sherman tree trail
도착. (0.8 mile)
    :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너무 좋았음.
      곰은 한번도 못 만났지만, 사슴은 자주 만날 수 있다.
    -
장애인 주차장과 일반 주차장이 분리되어 있음.
    
일반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내리막길로 두 아이들이 편하게 구경하였다. 다음에 Moro rock trail이 기다리고 있어 아이들과 엄마는 아주 가까운 내리막길인 장애인 주차장에 가서 기다리고 아빠는 힘들게 오르막길을 쉬지 않고 올라가서 일반 주차장에 도착. 차를 운전해서 장애인 주차장으로 gogo, 아이들과 엄마를 태우고 Moro rock 으로
(이럴 때는 내가 생각해도 참 멋있다.^^)




   - 09:30 Moro rock trail 도착 (강추^^)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계단으로 된 바위를 오르면 amazing한 광경이 기다리고 있다. 정상에서 본 확 트인 canyon과 나무들은 너무나 아름다움(20분 정도 소요) 여기까지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잘 버팀.



   - 10:30. Crescent meadow. (1.8 mile)
     
가는 길에 Tunnel log를 경유해서 도착. 여기서부터는 아이들이 힘들어 함.
     
개인적으로는 Zumwalt meadow와 비슷하여 생략해도 될 듯
     (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trail이라고 함)




     - 12:30. Giant forest museum.
    
간단한 점심을 먹고 휴식….
 - 13:30. Beetle rock trail
    
힘들어서 다 가지는 않고 주된 view point로 바로 가서 구경함.
 - 결국 
아이들이 폭발했다. 사실 내가 생각해도 쫌 빡센 일정이었다.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해서…. 아이들을 달랠 겸 나머지 일정 취소 후 숙소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
숙소에서 아이패드를 보여주면 아이들은 금방 체력을 회복한다. 밤에 별을 봐야하니…)
  - 15:00 Wuksachi lodge
도착(금요일- $ 271.50). 휴식>
  - 18:15
저녁식사, lodge 내 식당… : 스테이크, 파스타, 햄버거 세트 ($122)
  -
별과 달을 구경하며 방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다 담아낼 수가 없어서 사진은 생략^^



3)    2019.11.03 (Day 3)
- summer time
으로 한 시간 이득 봄(개이득) check-out

- 08:45. Big trees trail (1.5 mile/ 1 hr)
 :
이른 아침 trail은 공기도 상쾌하고 아무도 없어서 너무 상쾌함. 단지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리면 곰이 아닌가 두렵기도 했다.(사람이 너무 없어서ㅠㅠ…)
역시 아침의 trail은 하루를 즐겁게 한다. 강추^^



- 11: 30 King’s canyon visitor center : junior range badge를 얻고
- Big stump trail (1 mile/1 hs)을 거쳐서 집으로 가기로 하였으나 Raccoon의 벌떡증이(?) 폭발하여 결국은 쿠폰이 있는 버거킹을 거쳐 집으로 가기로 급 선회했다. raccoon의 벌떡증이 나오면... 방법이 없다.ㅋㅋ

4)    사전 준비 사항.
1)
Sequoia national park
  -
General Sherman Tree trail
  - Moro rock trail
  - Giant forest museum
  - beetle rock trail – Giant forest museum
에서 가까운 거리.
  - big trees trailhead
  - Tokopah fall trail
  - amphitheater point
  - crystal cave(
여름에만 가능)
  - tunnel rock, tunnel log
2) Kings canyon national park
  - General grant grove(general grant tree trail
  - roaring river falls trail
  - zumwalt meadow trial
  - Kings canyon overlook
  - roads End permit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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