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1) - Alcatraz island+ Exploratorium(2019.09.14)
영화 “더 록”의 촬영지로 유명한 Alcatraz island. 여름 성수기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당일 배편(tour)을 구할 수 없다. 당연히 예약은 필수. 특히 주말은 상당히 밀려 있다. 우리도 8월 말에 예약해서 겨우 토요일 이날로…..^^ 출항 시간이 14:00로 예약이 되어 있어서. 아침에 Exploratorium을 먼저 방문하기로 했다.
06:00 기상. 우리 가족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10:00 출발.
10:30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Exploratorium 도착. (입장료 $30: 비싸다)
영화 “더 록”의 촬영지로 유명한 Alcatraz island. 여름 성수기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당일 배편(tour)을 구할 수 없다. 당연히 예약은 필수. 특히 주말은 상당히 밀려 있다. 우리도 8월 말에 예약해서 겨우 토요일 이날로…..^^ 출항 시간이 14:00로 예약이 되어 있어서. 아침에 Exploratorium을 먼저 방문하기로 했다.
06:00 기상. 우리 가족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마치고 10:00 출발.
10:30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Exploratorium 도착. (입장료 $30: 비싸다)
사실, Alcatraz 가기 전에 시간이 아까워 대충 보려고 들렸는데, Exploratorium은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배시간 때문에
우리는 2시간 정도 보고 나왔다. Raccoon이 지금도
그 때 못해 본 것이 있다고 다시 가자고 한다^^.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과학박물관으로 입장료가
비싸긴 하지만 여유롭게 한나절 이상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13:30 Pier 33 도착. 우리가 탈 배이다.^^
13:30 Pier 33 도착. 우리가 탈 배이다.^^
섬은 그다지 크지는 않았다. Alcatraz는 인디언들이 처음에 생활 했었고, 남북전쟁 때부터
감옥이었으며, 특히 유명한 사람들(?? 알 카포네 등)이 갇혀 있었고, 영화 촬영지이며,
샌프란시스코가 한눈에 보이는 섬이다. 배에서 내리면 $1를
주고 map을 구입했다.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약간의 오르막길을
걸어서 올라가면 감옥이 나온다. 감옥에는 한국어 번역기도 구비 되어 있다. Bunny도 자기 것을 주라고 해서, 잘 듣고 이해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듣고 다닌다.^^
솔직히 섬 자체는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았다. 많은 아름다운 섬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우리나라의 섬들이 훨씬 아름답고 매력적이다.^^
집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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