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Reyes national seashore.
(2019.09.28)
너무도 아름다운 국립해변. 유명한 trail은
Tomales trail, Chimney trail(Lighthouse 포함),
Alamere fall trail 등이 있다. 우리의 선택은 가장
가까운 거리인 Chimney trail.
06:00: 역시 기상은 아침 6시. Bunny는
7시ㅠㅠ 8시 출발은
물 건너 가고…ㅠㅠ
08:40: 간단한 아침 식사 후 점심을 준비해서 출발.
10:00: Bear valley visitor center 도착해서 Junior ranger
book을 수령. 그동안 junior ranger가 있는 줄을 알았지만, 해볼 생각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다. 처음 시도해 본다. 뭐든 처음이 어려운 거 같다.
아이들은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아했다. 혹시나 아직 안하는 가족이 있다면 반드시 해 볼 것을 강추한다.
중간에 인터넷 검색 상 유명하다는 point에 멈추어서 사진을 찍었지만 별로....ㅠㅠ
11:00 Chimney trail head 도착.
먼저 Elephant seal overlook을 갔다.
먼저 Elephant seal overlook을 갔다.
Elephant seal을 보는 것이 마냥 신기
했지만 상당히 먼 거리에 있는지라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다.
12:00 주차장에서 점심.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우리 오디세이의 넓은 뒷 공간을 이용했다.^^ 요즘 한국에서 유행한다는 차박에서 식사하기 처럼. 아이들은 피크닉 테이블에서 먹는 거 보다 더 좋아한다. 그리고 오디세이가 워낙 넓어서 불편한 줄 모르고 식사했다. 식사 후 junior ranger book을 풀고 있는 아이들.
12:40 Chimney trail 출발. 길을 잘못 들어 아랫쪽 아주 조그만 마을로..ㅠㅠ
가는 길은 너무 아름다웠지만 엄청난 바람이 불어 왔다.
주변은 시원한 태평양이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었지만, 바람이 너무 세서
날아갈 것 같다. 진해에 있는 바람의 언덕은 여기에 비하면 가벼운 산들바람이다~~^^
14:00 lighthouse는 공사로 막혀 있어서 sealion overlook 만 보았다.
15:00 Bear valley visitor center.
두근두근… 귀염둥이들 처음으로
junior ranger badge 수령했다. 친절한 volunteer 선생님이 부끄러워하는 Raccoon을 끈기있게 기다려 주셨다^^
아이들이 성공적으로 첫번째 junior ranger가 되었다. 기분이 좋아서 store에서 아이들 선물을 사주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Go Go
여러가지 trail이 존재+
: sea lion, elephant seal 을 볼 수 있음.
: Chimney trail – 거리는 짧으나 바람이 너무 많이 붐.
: 12-3월이 성수기: 고래를 볼 수 있음.
: sea lion, elephant seal 을 볼 수 있음.
: Chimney trail – 거리는 짧으나 바람이 너무 많이 붐.
: 12-3월이 성수기: 고래를 볼 수 있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