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ke Tahoe. (2019.10.05-06)
: 거리 – 집에서 차로 4시간
30분 정도 소요. 자연 호수로 여름에는 자전거 산책으로, 겨울에는 스키와 겨울 스포츠로 1년 내내 사랑받는 관광지
1) 2019.10.05 (Day 1)
6:00 기상: 오늘도 목표는 7시이지만
8시를 넘겨서 출발.
8:00 출발 – 10:30에 Sacramento의 costco에서 간단한 피자, 핫도그를 먹고 주유 후
출발.
12:10 Taylor creek visitor center에 도착. Map을 받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깜짝 놀랐다… 겨울에 스키 때문에
유명하지만.. 여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01:00 Emerald bay state park.
한참동안을 뱅글뱅글 돌다가…
20분 기다렸나? 포기하고 가려는 순간 다행히 주차를 할 수 있었다. View point에서 사진을 찍고…. Vikingsholm trail (Easy
course) – 이게 무슨 easy course??)
30분 이상을 걸어서 lake에 도착했다. 매우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아름답고 너무 넓어 바다같은 호수를 바라보며 picnic을 즐기고….
이제는 주차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 오르막길을 어떻게 올라갈지 답답해졌다. 역시나 만신창이가 되어 겨우 주차장에 도착ㅠㅠ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호텔로 GoGo.
4:30분 숙소 도착(Lake Tahoe resort hotel) 도착 후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해야 했다.
휴식 후 저녁 먹으러 다운타운으로... 저녁 레스토랑은 so so
1) 2019.10.05 (Day 2)
이제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ㅋㅋ
6:00 기상.
7:00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조식을 배불리(?) 먹고 8:20분 check-out.
09:10. Inspiration view point(South tahoe의 핵심 관광지인 emerald
bay가 한 눈에 보임, 허클베리의 작가인 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바로 그 지점) 역시 아침이라 주차장이 여유가 있었다.^^
멋진 뷰와 사진을 찍고 건너편에 있는
Bayview trail: cascade lake가 한눈에 보임.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함.
easy to moderate level이고 아름다운 경관이 있어서 이 trail을 선택하였지만 바위산이라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가는 중간중간 너무나 아름다운 view를 볼 수 있다. 그리고 cascade fall을 만날 수 있다. 그러나 수량이 부족하여... 그냥 계곡 같다.ㅠㅠ
사람이
별로 없었고 사실 trail 시작할 때는 우리 밖에 없어서 무서웠다. 혹시 곰을 만날까봐… 딱 곰이 나타날만한 풍경이고... 그러나
곰은 만나지 못했다. 점심을 먹고 해변에서 놀기위해 pope beach로. Go Go
13:00 Pope beach. 주차비를 내야한다.($10) 주차 후 해변에 놀다 점심을 먹고
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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